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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09:53:39 #84631익명의섬 123.***.174.176 88495사람이 태어날 때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것들, 성별, 인종, 신분, 지역 등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는 시대는 전근대적인 시대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 시대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리면서도 사람들은 수레바퀴를 끊임 없이 밀어서 여기까지 왔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여전히 시궁창이어서 성별, 인종, 신분, 지역에 대한 편견이 뿜어내는 악취를 여기저기에서 맡을 수 밖에 없지만, 최소한 그 악취의 양도 옛날에 비교하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례로 아래 글에 인용된, 전라도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찬 몇몇 단편적인 예들을 지금 정치인 중 누군가가 공개석상에서 말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세요. 제겐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지금 세상은 최소한 그런 악취를 공개된 장소에서 맡는 그런 세상은 아닙니다.익명의 인터넷에는 자극적인 글들이 종종 올라 오는데, 판단이야 다들 알아서 하실테니 대응 방법도 모두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답글”을 달지 않고, 뭐 저런 사람도 있다보다 합니다. 어차피 인터넷 글 몇개로 사람이 바뀌겠어요? 남의 생각이 제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되 인류 보편의 가치에 반하는 주장에 대해선 저는 가비얍게 즈려밟고 가실랍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댓글로는 자신이 재미있게 들었던 혹은 듣고 있는 podcast를 추천해 주시면 서로에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저는 “서천석의 마음연구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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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718:06:13
전라도에 대한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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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2719:03:15
이 새끼 말귀를 못 알아 쳐 먹네. 교회 다니는 새끼가 생각하는 게 왜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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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2719:15:44
이런 뻔뻔한 종자들이 있더라고.
남에게 언어/신체적으로 폭력을 가해 놓고 피해자가 맞을만 해서 그랬다고 뒤집어 씌우는 시발놈들.
나치나 일제 전범들하고 맨탈이 같은 쥐새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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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719:47:01
얘야. 짖지만 말고, 저 비디오에 나오는 미친 놈들이 무슨 언어, 신체적 폭력 피해를 당했는지 조곤조곤 말을 해봐. 노력하면 너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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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2721:29:04
개소리 짖는 건 니 전문아님? 개하고 무슨 말을 조곤조곤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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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722:13:31
편견이란 잘못된 정보로 형성된 견해를 말하고, 상대방의 견해가 편견임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정보로 형성되었다는것을 증명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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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2722:31:26
그냥 일베가서 출첵하고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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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2722:37:32
너같이 교회다니는 인간을 사람들이 개독이라고 조롱하면 거기다 대고 편견임을 증명할래? 그냥 무시할래?
말장난은 일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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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722:58:18
개독들 정신병자 맞어. 너도 개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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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2723:11:28
그러니까 넌 개독이 아니고 기독이란 말씀?
니 행동거지가 딱 일배 개독인데 뭘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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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723:16:53
기독이나 개독이나 너나 정신병자인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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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92.***.253.129 2013-05-2801:44:11
너 아니면 다 정신병자? ㅋㅋ 이기적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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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723:39:15
52년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총12만2799명의 학살자 중 전라도지역이 7만9708명으로서 전체의 65%를, 52년 공보처 자료에 따르면 총5만9932명의 학살자 중 전라도지역이 4만9114명(전남 4만3511명)으로서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도에서 빨치산을 추모하는 이유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8719전북 임실군의 모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김OO(53)씨는 2005년 5월 순창군 회문산 자락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전북통일연대 전북지역 재야 및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남녘 통일 애국열사 추모제’ 전야제에 교사, 학생 및 학부모 등 180여 명을 인솔해 참가했다.
이에 검찰은 전야제에서 참가자들이 빨치산 활동을 찬양하는 발언을 듣게 하는 등 반국가단체인 북한 공산집단의 활동에 동조한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평소 소지한 이적표현물을 인터넷 카페에 게시하거나 각종 행사 등에서 나눠 준 혐의도 받았다.
1심인 전주지법 형사1단독 진현민 판사는 2010년 2월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김OO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이에 검찰이 반발해 항소했으나, 전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병수 부장판사)도 2010년 9월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무죄 판결을 유지했다.
…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8일 학생 및 학부들을 인솔해 빨치산 추모 전야제에 참석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김OO(53)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라”며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
z 71.***.0.173 2013-05-2723:46:40
희생자들은 대한민국 건국을 주도한 자유민주주의 세력이었다. 대부분 공무원, 군인, 경찰 우익단체 책임자나 회원들이었다. 예컨대 50년 7월 전북 순창군 복흥면에서는 150명의 군인, 108명의 우익인사, 25명의 경찰, 920명의 이들 가족들이 죽임을 당했다.
또 다른 학살대상은 기독교·천주교 세력이었다. 공산주의에서 종교는 아편으로 여겨졌을 뿐 아니라 북한정권 건립에 철저히 반대했던 것도 교회였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6·25 당시 182명의 신부 등 천주교 교직자들과 540여 명의 목사들이 피살됐다. 전남 임자도에서는 100여 명씩 구덩이를 파고 학살했고, 충남 논산 병촌교회에서는 한 살짜리 어린아이부터 육순의 노인까지 모든 소속 교인들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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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92.***.253.129 2013-05-2801:46:46
일베 글 퍼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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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801:56:33
구글해봐라. 일베에도 있고, 서울대 게시판에도있고, 한기총 게시판에도 있다.
솔직히 말해봐라. 너는 전라도와 관련된 팩트가 밝혀지는게 억울하냐?
너같이 얼빵한 애가 반박이랍시고 열심히 달고 다닐수록 니네 편에 불리한데 그걸 모르는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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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야 63.***.11.236 2013-05-2805:42:39
그만해라. 네 수준이 보인다.
니가 이 싸이트 일베파견팀이냐?
설대나 한기총에도 요런 니수준으로 글올리냐? 교회를 다니긴 다니나보네..이런짓이 쪽팔린줄은 알아서 교회다니는거 부정하지만…쯔쯔 회개하고 일베짓 그만 둬라. 여러면에서 참 상처투성이인 인간일쎄..쯔쯔방향감각만 잘 찾으면 머리는 쓸만하겠구만. 머리가 아깝다….어쩌다 일베충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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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806:04:58
방향은 아주 정확하게 조준되어 있다. 현존하는 한국의 최대 암적 존재 전라디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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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55.***.48.129 2013-05-2806:57:18
ㅋㅋ 좋겠다. 타겟 확실해서. 니 존재의 목적이 보인다.
미국와서 방향설정 잘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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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55.***.48.129 2013-05-2807:42:03
아놔 이녀석 슬슬 귀여워 질라 그러네.
댓글 몇개 주고 받다보니 바닥이 금방 드러나는 구만.
바로 잡아 주지. 이건 호남 대 영남 싸움이 아니야.
일베 vs 비일베 라구.
글고 너 기독이든 개독이든 맞는데 왜 자기부정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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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808:45:08
대한민국대 종북의 싸움이고, 종북세력의 숙주인 전라디언과의 싸움이다. 병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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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92.***.253.129 2013-05-2822:15:32
z 야. 밥은 먹고 댕기냐?
전라디언과의 싸움은 한국에 있는 일베들에게 맞기고 넌 공부나 열심히 해서 밥벌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뼈 빠지게 일해서 학비 보내주시는 부모님 실망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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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92.***.253.129 2013-05-2801:49:36
니 펌글에 따르면 전라도가 최대의 피해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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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802:01:32
전라도가 빨치산의 최대 피해자인데, 니 생각엔 왠 전라도 선생이 애들에게 빨치산을 추모하는 교육을 시키고, 판사들이 그런 선생들을 싸고 도는것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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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55.***.48.128 2013-05-2807:03:39
뭐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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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55.***.48.129 2013-05-2807:34:47
뭔 소리야? 전라도 선생들이 무슨 빨치산 교육을 해? 그리고 판사들은 전부 순환배치야. 전라도 출신 판사들이 자동으로 전라도에 배치되는 게 아니라구.
아무 판사나 약력보면 금방 알텐데…넌 전라도 사람들이 전부 친북 빨갱이인줄 아나 본데. 지금까지 레드 컴플렉스의 최대의 피해자이고 한 맺힌 곳인데 무슨 그런 억지를 부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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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808:35:5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8719
전북 임실군의 모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김OO(53)씨는 2005년 5월 순창군 회문산 자락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전북통일연대 전북지역 재야 및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남녘 통일 애국열사 추모제’ 전야제에 교사, 학생 및 학부모 등 180여 명을 인솔해 참가했다.
이에 검찰은 전야제에서 참가자들이 빨치산 활동을 찬양하는 발언을 듣게 하는 등 반국가단체인 북한 공산집단의 활동에 동조한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평소 소지한 이적표현물을 인터넷 카페에 게시하거나 각종 행사 등에서 나눠 준 혐의도 받았다.
1심인 전주지법 형사1단독 진현민 판사는 2010년 2월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김OO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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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검찰이 반발해 항소했으나, 전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병수 부장판사)도 2010년 9월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무죄 판결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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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8일 학생 및 학부들을 인솔해 빨치산 추모 전야제에 참석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김OO(53)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라”며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
헐 192.***.253.129 2013-05-2822:19:36
중학교 교사 김 아무개하고 김병수 부장판사만 때려 잡으면 되겠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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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92.***.253.128 2013-05-2822:54:54
z, 너 그거 아냐?
애국한다고 휘두른 주먹에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갔는지?
니가 던진 말이 주먹 만큼이나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사실.
그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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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박멸 129.***.10.210 2013-05-2822:40:52
일그러진 현대사로 사회 정의가 무너지고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고 서로 분열되어 할퀴고 물어뜯는 대한민국.. 이걸 조장하고 이용해먹는 그놈들을 지금 씨익 웃고 있겠지. 몇십년은 계속 빨대꽂고 뽑아먹을수 있겠구나. 한줌도 안되는 친일파 떨거지들에게 휘둘리는 대한민국. 언제쯤이면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않은 자랑스러운 내 조국이 될까. 모르면 배우고 익힙시다. 자식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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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74.***.207.46 2013-05-2902:54:31
일반화의 오류는 정말 끝이 없군요.
하긴 불만은 쌓이고 이를 정당히 해소할 자신도 능력도 없고
주위 돌아보다 만만한게 전라도=빨갱이라 치부하며 극도의 증오를 투사하여
자신의 상처받은 에고를 치유받고 싶겠죠.일반화하는 것은 아주 쉬어요. 예를 들어
박정희는 빨갱이 중에 상빨갱이에요. 거기다가 변절을 밥먹드시하고.
박정희는 경상도 출생이구요.옛사람들이 말하길
충무공 이순신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즉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나라도 없었을 것이다”
(호남인들이 적극적으로 왜적에 대항한 결과로 조선이 망하지 않았다는 말)경상장졸 개오합지병야 일일일참즉 군령보전(慶尙將卒 皆烏合之兵也 日日一斬卽 軍令保全)
“경상도 군졸은 모조리 오합지졸이라 하루에 한놈 목을 쳐야 군률이 보전된다”
(충무공 中에서)….慶尙徒 剃頭倭裝 導倭賊侵寇忠淸全羅 殺傷擄掠放火怯奸又諶於倭賊也 取老少婦女首及獻上倭將…..
(경상도놈들은 무리를 지어 머리를 깎고 왜옷을 입고 왜적의 앞장서서 충청전라지방에
침입하여 죽이고 뺏고 불지르고 강간함이 왜적보다 더 심한 바가 있다…
노인 어린이 부녀자의 머리를 베어 왜의 장수에게 진상하기도 한다)
(충무공의 중에서)조선후기 학자 이익의 경상도인에 대한 평가
경상도인은 권세를 무한히 추종하고 아부하므로 능히 밑에 두고 부릴 만하다….
허나 일단 스스로 권세를 쥐면 무한히 그 힘을 휘둘러 무릇 뭍 사람을 번민케 한다…
입으로는 올은 말 만 하면서도 뒷전으로는 온갖 못된 짓을 먼저 하며 입으로는
대의와 도리를 부르짖으며 뒷전으로는 스스로의 사사로운 이득과 안위 챙길 궁리를 하니
자못 가증스러운 데가 있다…..성정이 포악하여 함부로 사람의 수족을 다침을 예사로 안다…..
소매를 나누어 헤어질 때는 반드시 해악을 입히고 떠나가니 평소에 멀리함이 가한 무리라
할 것이로다.그로므로 경상도는 빨갱이고 배신을 밥먹듯하고 상종못할 사람들이 사는곳이다.
구글링하면 더 있죠. 이런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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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2906:15:23
reference는 책명, 권, 쪽수를 붙여라. 논문 레퍼런스 안 써봤냐?
오직 영남은 군자의 남은 교화를 지켜, 어른을 섬기는 예절의 절하고 꿇고 나오고 물러가는 것을 감히 어기지 못하여, 친척이면 친척이 되는 그 의리를 잃지 않고 친구이면 친구가 되는 의리를 잃지 않아서, 대대로 전하는 예전 정의로 기쁘게 성의를 보이며, 다른 좌석에서 만나면 비록 일찍이 얼굴을 알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절하고 읍(揖)하기를 의식과 같이 하고, 다른 고을과 마을에 손으로 지날 때에 장로(長老)가 있는데도 찾아뵙지 않으면 비판을 받으니, 이것이 신라의 남은 풍속이다.
지금에 있어 온 나라 가운데서 오륜이 구비한 시골을 찾자면 오직 이 한 지방이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산천 풍기로 증험할 수 있다.대저 영남의 큰 물은 낙동강인데, 사방의 크고 작은 하천이 일제히 모여들어 물 한 점도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것이 없다. 그 물이 이와 같으면 그 산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여러 인심이 한데 뭉치어 부름이 있으면 반드시 화답하고, 일을 당하면 힘을 합하는 이치이다. 게다가 유현(儒賢)이 대대로 일어나 스스로 성교를 이루어서 고치고 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국의 즈음에도 오직 신라만이 마침내 삼국을 통일하여 1천 년을 전하였으니, 이것이 어찌 인심이 흩어지지 않는까닭이 아니겠는가? 이것뿐 아니라 선비를 논할 때에도 관작과 지위로 하지 않고, 만일 한 고을의 물망이 아니면 비록 자신이 청자(靑紫)를 취하였더라도 수에 치지 않는다.
선현(先賢)을 대단히 좋아하고 사모하기 때문에 퇴계 이황ㆍ남명 조식ㆍ서애 유성룡ㆍ한강 정구ㆍ우복 정경세ㆍ여헌 장현광 여러 선생의 문에 출입한 자는 그 후세 자손을 모두 우족(右族)으로 칭하고, 부조(父祖)의 관작이 없는 것은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선비가 행검을 힘써서 입사한 뒤에는 백의(白衣)로 영(嶺)을 넘는 것을 욕되게 여기고, 시속 좋아하는 것에 영합하는 것을 천하게 여기어, 우리나라에서 문벌을 숭상하는 풍습이 오직 이 한 지방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다.토풍(土風)으로 말하면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않고 검소하고 사치하지 않으며, 부녀는 반드시 밤에 길쌈하고 선비는 모두 짚신을 신으며, 혼인 상사에 집 형세의 있고 없는 것에 따르고, 붕우와 친척이 도와주어 전복하고 유리하는 환을 면하며, 백성은 모두 토착하여 농사를 짓고 교활한 도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국가에 일이 있으면 솔선으로 난에 임하여 죽고 사는 것을 따지지 않으며, 만일 글을 읽고 도리를 말하여 그 행검과 재능이 밖으로 나타나는 자가 있으면 또한 옷깃을 여미고 스승으로 높이지 않음이 없으니, 이것이 후한 풍속, 즐거운 땅, 인의(仁義)의 시골이다.
이것을 버리고 장차 어디에 의지하여 돌아갈 것인가? 무릇 조정 귀족으로써 탐욕하는 사람들은 이익으로 나왔다가 이익이 다하면 배반하기 때문에 신하는 모름지기 물러가고 겸양하는 사이에서 구하여야 한다. 공자가, “능히 예로 사양하면 나라를 다스림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랴” 하였으니, 오직 영남만이 이런 것이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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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74.***.207.46 2013-05-3002:12:17
하긴 그런 경상도에서 초등교사가 성매매 경험을 논하고 로린이 타령하는것이
참 인의롭기는 하네요. 요론 사례만 좍 묶으면 “경상도=로린에 환장한 성도착증 환자들이 드글드글한곳” 이렇게 되겠네요. 그런가요 ?
제발 자신이 떠들고 있는것이 몬지 생각할 정도의 분별력은 있어야죠.
님과 인종주의자. 다른게 모죠 ?-
z 71.***.0.173 2013-05-3005:54:38
홍어들이 웃기는게 행동은 개차반이면서, 위선을 떠는게 종특이라 단순히 장난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문제삼는다는거야. 민주화란 단어는 지들이 행동으로 개차반으로 만들어놓았으면서 농담한 전효성한테 지랄했듯이.
전남은 인구 10만명 친족 대상 패륜범죄 발생률이 전국 1위
http://www.jnilbo.com/read.php3?aid=1361286000410477004아동성범죄자 현황 인구비례론 전남 최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2040107062716300210만명당 친족 대상 패륜범죄 발생률 전남 1위, 광주 3위
http://www.jnilbo.com/read.php3?aid=1361286000410477004100만명당 아동성범죄자 전남 1위, 광주 2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20401070627163002-
쩝 74.***.207.46 2013-05-3011:47:35
아하 10대 소녀를 로린이로 부르는것이 장난이었군요.
하긴 술 취했다면 모든 행동이 용서되는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군요. -
z 71.***.0.173 2013-05-3015:40:02
로린이라고 부르는건 애초에 사과를 하거나 용서를 하거나 할 거리가 안된다고 이 등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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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92.***.253.129 2013-05-3017:09:03
z, 바빠서 못 들어온 사이에 너 아주 바빴구나.
“광역자치단체별 열람대상 아동성범죄자수는 경기가 63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43명, 전남 31명, 부산 28명, 경북 22명, 광주와 경남 각 20명, 충남 16명, 인천 15명, 대전 13명, 충북 11명, 대구와 전북 각 9명, 강원 7명, 울산 6명, 제주 5명 순이었다. 해외로 출국한 사람은 2명이었다.”
전국체전이냐? 저기 범죄자들이 무슨 도대표, 시대표냐?
니 고향 경상도에서는 아동성범죄자가 하나 안나와야 되는거 아냐? 부산 28명, 경북 22명은 뭐냐? -_-그리고 링크 올릴려면 작동되는 걸 올려라.
웹페이지가 오픈이 안되잖아. 일베에선 이렇게 outdated 되서 열리지도 않는 링크가지고 댓글놀이하냐?요즘 이슈화된 이화여대 하지혜양 공기총 살인사건 주모자와 범인들이 어디 출신더라? 포스코 에너지 라면 상무는? 얼마전 대구 아동성폭행 사건은? 대구 여중생 남학생 10명 집단 성폭행은?
아주 빵빵 터트려 주세요.
뉴스 올릴려면 최근것 좀 올려봐.
대구일보 2013년 4월 7일자 –> 4년 새 60%나 증가한 친족 성범죄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94000니 고향 대구가 도대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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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55.***.48.128 2013-05-3017:24:55
z 야. 시간 있으면 가볍게 읽어 봐라.
http://lyuen.egloos.com/4894210
사실 우리 역사를 진지하게 공부한 사람이라면 실록에 나오는 전라도 인심에 대한 비판 구절 몇 개로 전라도를 폄하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거리인지 깊이 공감할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 항쟁을 면밀하게 분석해 보면 전라도 의병은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 기나긴 전쟁 동안 자기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까지 진입해서 의병 항쟁을 벌였던 인물들은 대부분 전라도 의병들이었기 때문이다.
전라도 의병은 북으로는 황해도까지 동으로는 경상도 진주 일대까지 오가며 임진왜란 극복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구한말 대한제국이 국가 차원에선 전쟁 한번도 치러보지 못한 상태로 나라를 잃는 치욕을 당할 때 가장 격렬한 의병항쟁을 벌였던 지역 또한 바로 전라도다.
일본군 정규군은 전라도 지역 의병을 제압하기 위해 이른바 남선대토벌로 불리는 일련의 교전까지 치러야 했다. 솔직히 전쟁 한 번 없이 나라가 망하는 것은 치욕 중의 치욕이다. 그런 치욕을 면하게 해준 대표적 지역이 바로 전라도다.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 동학 문제나 현대 이후의 역사는 거론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의병과 구한말 전라도 의병 항쟁이라는 두가지 사례만 보더라도 전라도 사람들이 그 지역의 역사에 대해 충분히 자부심을 느껴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실록의 전라도 민심 운운하는 구절 몇 개는 그냥 웃어 넘겨도 무방할 정도로 무게감이 없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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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3103:29:10
링크 안되는건 전남일보라는 홍어 신문 사이트 자체가 맛이 간거. 몇일전에 되더닌 돈 떼 쳐먹고 날랐나보지 뭐.
전라도 아동성폭행이 “인구대비” 최고라잖아 임마.
홍어새끼들이 전국방방곡곡으로 퍼져서 타지역 범죄율 존나 높이고 있지.
부산 인구 350만
http://rcps.egov.go.kr:8081/jsp/stat/ppl_stat_jf.jsp
부산 홍어향우회 80만: (인구대비 소아성폭행 최고비율 종자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21113.22028195842건국후 최대 금융 사기 사건: 부산저축은행. 대표 및 핵심 임원 홍어새끼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6/h2011060221263021950.htm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 영남제분 윤길자 => 홍어년
“윤씨의 친구이자 태국으로 도피한 김O기씨 역시 한때 윤씨 집안이 운영하던 부산의 ‘ㅁ나이트클럽’ 직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운동선수 부럽지 않게 체격이 건장한 김씨는 지난해 10월 하양 아버지에게 ‘김기준’이라는 가명을 대며 사업을 핑계로 접근했었다. 김씨는 또 윤여인의 출생·성장지인 전라북도 정읍·군산과도 연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isapres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496“1970년대 서울에서 깡패 100명을 잡으면 90명은 전라도 출신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8592홍어떼들은 왠만하면 전라도에 다 기어들아가서 나오지말고 니네끼리 죽이되던 밥이되던 살아라. 다른 지역 강력 범죄율 올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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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3107:52:11
z, 이 새끼 독이 바짝 올랐네.
죄를 졌으면 그에 적법한 처벌하면 될 것이고.
졸라 정의로운 새끼야. 나라 지키랬더니 총칼로 쿠테타 일으킨 전두환이는 어떻게 생각하냐? 미납 추징금 1672 억에 대해서는?
경상도 출신이라고 감싸고 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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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3108:14:24
전두환은 대한민국에 죽을죄를 졌지. 그중에 가장 큰 죄는 김대중 씨발롬 살려준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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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3116:06:36
z, 이 새끼 완전 중증 조울증 환자네? 돈 좀 들어도 의사의 도움을 받아라. 주변 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김대중 씨발롬 국회의원하고 대통령할때 니 경상도 애비 애미 씨발년놈들은 뭐하고 있었냐고 국제전화로 한번 물어봐라. 니 낳아서 미역국 먹은거? 애를 싸질러 놨으면 인성을 바르게 키웠어야지. 졸라 무책임한 년놈들..
그러게 경상도 씨발놈들이 좀 잘 해서 IMF 외환사태 안 오게 했으면 김대중 씨발롬 대통령 안됐잖아. 하, 씨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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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74.***.38.12 2013-05-3002:50:51
병신 일베충 새끼들 오프라인에선 찌그러져있으니 키보드만 들면 아주 지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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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74.***.207.46 2013-05-3101:13:17
z
아 그렇구나. 갱상도에서는 10대 여학생에게 “로린아”라고 부르면 그걸 농담으로 생각하는구나.
내가 몰랐구나. 정말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갱상도가 전라도보다 성범죄율이 낮은지 이제야 알겠구나.
왠 만한 성범죄는 사람들이 장난이라고 생각해서 신고를 안하는구나.
이제야 알겠다. 그래서 충남출신 윤창중이 알몸으로 인턴에게 문을 열어주고
엉덩이를 만지는것도 장난거리로 생각하는거구나.
정말 미안하다. 내가 너무 몰랐구나.-
z 71.***.0.173 2013-05-3102:52:28
온몸에 똥칠한 년이 입가에 짜장묻은년 더럽다고 까고 있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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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3107:59:15
초딩교사가 지가 가르치는 학생보고, 로린이라고 하는 게 겨우 입에 짜장 묻은 정도? 이 새끼, 로린이란 뜻을 모르는 건 아닐테고.
상놈의 새끼야. 니 딸 가르치는 교사가 니 딸 보고 로린이라고 하면 그냥 넘어 갈래? 이 새끼 완전 상병신이네.
그래 일베하고 경상도에서는 그냥 입에 묻은 짜장 정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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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0.173 2013-05-3108:25:47
행실이 개좆같은 홍어년놈들이 입 더러운놈 까면 웃기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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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8.***.239.61 2013-05-3116:13:30
z, 좆같은 행실의 대명사는 일베 아니냐! 뭐 경상도에서는 남 욕하는게 매우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일이라 감각도 없겠지만. 이 씨발놈 하나가 경상도 욕 먹이네. 지 얼굴에 침 뱉기인줄도 모르고.
그냥 경상도에 쭉 살지 돈들여 공부하겠다고 미국까지 기어 나와서 시간죽이고 일베 하고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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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172.***.94.91 2013-05-3114:05:44
z/
그 열정과 박식함으로 위안부 문제나 해결하쇼. 힘쎈 일본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만만한 형제 물고 늘어지는 찌질한 쓰레기.-
헐 98.***.239.61 2013-05-3116:16:57
걔 할베가 쪽발이라 그래요. 걔 댓글보면 정상적인 한국 사람의 행태가 아니죠. 딱 한국말을 기막히게 잘하는 극우 일본 원숭이 한마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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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86.129 2013-06-1006:44:07
시간이 좀 되었지만 기독교에 관한 글에 대하여 Z와 논쟁한 적이 있는데 Z는 분명히기독교 아니셨습니다. 괜한 싸움에 기독교에 대한 폭언과 넘겨집기 삼가해 주십시요. 사람은 뿌린대로 거두는법. 천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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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3.229 2013-06-1008:42:24
쓰잘데 없는것과 니 아이덴티티를 일치시키는 우를 범하니까 이런 개싸움에 끼어들게 되잖니. 이 어리석은 화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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