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선택을 하시나요?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이네요..
한국에 돌아가서 펌절차 끝내고 EAD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느냐
아니면 미국에서 F1으로 신분유지를 하느냐 인데.
후자의 경우는 금전적인 부담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 되네요.
더욱이 문호가 C가 아니다보니 언제 문호가 열릴지도 모르겠고..

한국에서 기다리는 것과 미국에서 기다리는 것이 차이가 있을까요?
EB3 숙련이고, 고용주는 PERM 절차 및 485 제출까지 계속 스폰을 유지할 의지가 있다는 전제하입니다.

일단 한국에 나가시면 EAD 신청못합니다. 영주권을 진행하셔도 대사관을 통해서 Consular processing을 하셔야 되고
영주권 들어오시기 전까지 입국 못합니다.
그래서 다들 어학원등록하고 하면서까지 미국에 남아 있는겁니다.

H1B 신분인가요? PWD는 끝낸건가요? 요새 광고, LC 까지 하면 정말 빨라야 1.5년이고 문호 열릴때까지 기다려서 140 , 485 넣고 EAD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지금부터 최소한 2.5년입니다. 이건 정말 빠른 케이스이고 트럼프 집권하면 어찌 될지 또 몰라요.

EAD 나오기전에도 140 승인되고 485제출되었으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 자격이 되나, 만약 H1B 신분이신데 1회 연장 하고도 만기때까지 고용주가 PWD도 안들어갔다면 영주권 진행 의사가 없다고 보는게 합리적일것 같네요.

네 현재 워크비자 6년차이구요. 광고까지 끝낸 상황입니다. 광고가 작년 말에 들어가서 저는 당연히 펌을 신청했는지 알았는데, 회사 직원에게 연락해보니, 펌신청을 아직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으나 광고를 생각보다 오래했더군요.. 3-4개월 정도 한듯 보이네요..

원래 광고하고 grace period가 있어서 최소 3-4개월 걸립니다.

광고 2개월+ grace 1개월 해서 고용주가 바로바로 진행하면 보통 광고 들어가고 3개월 뒤에 LC 신청 들어갑니다.
광고까지는 개인이 특정이 안됩니다. LC 들어갈때 자연인이 특정이 되는데요. 즉 고용주가 영주권 해줄 마음이 없을때 새로운 사람에게 영주권 지원 해줄 목적으로 PWD와 광고까지 끝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후임자가 마음에 들면 바로 LC 부터 갈수 있게요.
많이 늦은걸 보니 그런 의도도 있지 않나 싶네요. 이건 본인이 초반부터 단도리 하셨어야 하는 문제인데요..
현재로서는 아래분이 얘기하신것처럼 한국들어가서 일하시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방법 뿐인데 이것도 LC 접수 이후에나 가능한 일이라… 일단 고용주의사를 확실히 들어보세요.

아 광고가 원래 3 4개월 정도 걸리는군요. 저는 미니멈 2달이라고 해서 2달이면 끝나는줄 알고 있었네요, 말씀하신 부분에 해당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나 뭐 고용주 마음은 바람과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펌 들어가고 365일이 지나기전에 h1b가 만료인가요?
아니라면 1년연장 하시면 됩니다. 펌 안나와두요.
그 전에 끝난다면 모자란 시간만큼 회사랑 이야기해서 한국가서 일하시다가 h1만료 되기전에 들어오시고 h1기간 연장하십시오.

요즘 EB3, EB2 문호가 막혀서 3년쯤 걸리는데 좀 늦게 들어가셨네요. 아직 펌도 안들어갔으면 지금 시점에서 2년정도는 더 있어야 EAD받을텐데 고용주가 그때까지 한국에 있으면서 생기는 최소 2년의 공백을 기다려주기는 힘들듯합니다. 미국에서 어떻게든 비자를 연장해야 합니다. 요즘 문호 때문에 길어져서 최소 h1b 추가연장 이전에 영주권 진행을 시작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