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네티즌이 수사발표의 모순점을 지적,정리한 것입니다. 함께 생각합시다.

  • #101854
    함께 모순점을 71.***.201.25 2077

    *그동안 문비서관으로 보도된 익명이 “문용*비서관”이라는 사실이 노무현대통령의 불상사를 파헤치는 열쇠였습니다. (다음, 네이버에서 퍼온글)

    문용* 노통비서관: ***시 대정읍 안덕면 감산리 출신….노통사저 비서실장
    김*종 경호처처장: ***시 대정읍 안덕면 하모리 출신….현정권의 최고실세
    ………………………………………………………………………………………………………
    * 주의: 이 자료는 오늘 저녁이나 내일이면 삭제될 염려가 있므로 모든 기사 마다 개인파일로 보관해 주세요

    * 이글은 경찰발표 및 일부CCTV시간 공개와 문비서관 실명(문용*)공개로 문재인 전비서실장에 대한 여러 오해를 해소하고, 여러 수사발표의 모순점을 지적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진상규명이 되면(구체적으로 머리통이 깨질때 나오는 다량의 피를 찾아내면) 소설같은 피의사실조차 거론할 필요없는 간단 명료한 사실관계가 나올 겁니다.

    1. 경찰은 6월 5일 경찰최종수사발표에 의한 문용*비서관의 행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5224
    – 6/5 경찰최종수사발표문 일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던 당일 사저에는 부인 권양숙씨와 장남만 있었다. 이날 오전 7시 문용* 비서관은 경호관으로부터 “대통령께서 미끄러져 많이 다치셨다”는 연락을 받고 진영 세영병원에 도착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349&PAGE_CD=S0200

    국민들이 알고 있는 07:00는 경찰수사 1차발표때부터 노통의 세영병원 도착시간이고, 06:40은 1차발표때 투신시간이다.
    따라서 경찰최종수사발표전에 이경호관이 문용*비서관에게 사고직후 연락했다는 시간은 06:40을 가리켰을 것이다.

    여기서 06:40부터 07:00까지 20분은 세영병원까지 경호차량안에서 문용*비서관이 노통을 안고 여유있게 갈수 있는 충분한 알리바이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경호관이 노통행방불명시간(30~40분)동안 자신의 행적의 번복진술로 경찰은 노통발견시간을 06:40을 06:52로 황급히 수정하였고,

    또 투신한 노통을 급히 매고 가서 경호차량에 싣고가는 알리바이에 맞추어 현장경호차량출발시각을 06:59으로 수정하다보니

    세영병원도착시간(1차발표때 07:00)과 노통행방불명시간(30~40분) 중 하나 또는 둘 다 거짓이 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됍니다. 이런 이유로 기본적인 세영병원 CCTV 공개조차도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터 이경호관이 문용욱비서관에게 “사고직후 무전등”으로 연락했다는 사고(투신)의 의미도 애매모호하게 되어버리고, 부엉이바위에서 이경호관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사이에 노통이 투신했을 때 나오는 06:40(사고직후 문용*비서관에게 긴급연락)각본이 헝클어진데서 오는 결과였습니다.

    1차 경찰발표를 변경한 후, 30~40분 동안 노통을 찾아 헤맸다던 이경호관은 06:52에 노통을 발견하여 황급히 어깨에 매고 달려가야 하는 행동에는 119를 안 부르거나 투신사고를 문용*비서관에게 연락 안하는 알리바이가 맞았던 것이죠.

    이렇게 변경된 알리바이(06:52 노통발견)에 따라서 문용*비서관은 사고직후 연락받았다는 시간도 07:00로 황급히 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07:00 시간도 이미 노통을 실은 경호차량이 06:59에 급하게 세영병원으로 출발한 1분 후의 시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노통사저 부근마을에 사는 문용*비서관은 경호차량보다 늦게 출발할 수 밖에 없는데도 앞서 출발한 경호차량을 따라 잡아야하는 이론상의 딜레마에 빠진 것입니다.

    앞 경호차량이 최대한 빨리 환자를 운반해야 하는 상황에서 두 차량이 만났다는 변명도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두 차량 모두 세영병원 도착시간 07:00에 근접시켜야하는 것도 이론상으로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문용*비서관의 거짓말이 드러나고야 맙니다.

    0:7:00에 연락받아 경호차량(06:59)보다 늦게 출발한 문용*비서관이 경호차량으로 비서진등이 세영병원에 도착하였다는 세영병원 손과장의 진술이 최종수사발표이전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문용*비서관이 07:00에 연락받았다는 진술은 물론 문용*비서관에게 연락했다는 이경호관의 진술도 모두 거짓임이 드러난 겁니다.

    –세영병원 손 과장은 또 “노 전 대통령은 구급차가 아닌 경호실 차량으로 비서진 등에 의해 병원에 도착했다”고 설명하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31324441&code=910100

    2. 서거 당일 문재인 전청와대비서실장의 행적
    http://segye.com/Articles/News/WholeCountry/Article.asp?aid=20090523001558&ctg1=12&ctg2=00&subctg1=12&subctg2=00&cid=0101071200000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전해들은 권양숙 여사는 이날 오전 9시25분쯤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해 시신을 확인한 후 실신했다. ….. 권 여사와 함께 온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병원에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세계일보 기사입력 2009.05.23 (토) 16:24, 최종수정 2009.05.23 (토) 16:23

    그동안 문모비서관이라는 경찰의 오리무중 전략때문에
    위 기사들이 사고당일 2009.05.23 (토)에 있었는데도 “권 여사와 함께 온 문재인”과 문모비서관을 동일시하여 노무현전대통령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핵심키를 간과하였던 것입니다.
    그동안 국민들이 이경호관이 사고직후(1차발표06:40) 문비서관에게 연락했다는 경찰발표때문에 헷갈렸던 것이죠.

    3. 이렇게 경찰은 6월 5일 최종수사발표 이전까지 문모비서관을 문재인비서관으로 착각하도록 수사발표한 저의는 무엇일까?

    1차발표 06:40 사고현장 실제 출발 각본에 있는 공모자를 빼기 위한 오리무중 전략이었던가?

    온라인(신문방송)에는 동성의 문비서관으로, 오픈라인 장례기간 동안에는 문재인을 부각시켜서 설마 문모비서관이 문재인일까하는 의심조차 못하도록 만든 것인가?
    전국민이 23일 경찰1차 투신자살 발표를 의심한 것 중에 부엉이바위까지 올라간 시간 55분과 투신사고직후(06:40)발견하여 세영병원도착시간(07:00)까지의 20분은 시간적으로 엄청난 모순이 된 것을 이경호관의 노통 찾는 알리바이시간으로 30분을 채워놓고 보니 경호차량출발시간을 번복하여 06:56 이후로 정하게 된 것이죠.

    —제가 문재인을 처음에 의심한 것을 용서드립니다. 지금은 현장감식과 최종수사발표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도 말못할 사정이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4. 문모비서관이 문용*비서관이라는 기사를 찾은 후부터 문모비서관을 문재인으로 오해하였던 저는 문재인에게 향했던 그 비판보다 더 큰 비판인 분노와 의심으로 문용*비서관을 컴유서작성자로까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Y대 문헌정보학과를 나온 문용*비서관은 비서관 중에서 컴전문가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사저비서관장으로 있는 문용*은 노통사저 부근 마을에 상주하고 있으면 당연히 위급한 주군을 실은 경호차량에 탑승하여, 주군의 위급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 것이 당연 한데도 경호차량에 탑승 안한 사고현장재연을 무엇으로 변명할 것인가 이말입니다

    노통의 죽음이 자살이든 타살이든 자타살(투신했는데 암살자가 추가범행) 이든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도 사저비서관장이 주군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하였으니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하였다는 질타에 앞서 동향인 경호처처장과 공모했을 가능성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6월5일경찰최종발표를 볼 때, 이경호관은 노통의 행방불명기간(30~40분)동안 문용*비서관장에게 연락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여러차례 경찰발표때 “사고직후 무전 등”으로 연락했다는 이경호관의 진술을 곰곰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엉이바위에서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는 노통의 말에 눈을 돌리는 사이에 노통이 바위밑으로 떨어졌다는 서거당일 1차 경찰발표를 변경하면서 까지 보호하려는 대상은 누구인가?

    무슨 일이 발생했길래 문용*비서관에게 투신사고직후에 연락하는 시간(06:40)을 변개했느냐 이 말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정적을 죽일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해한 후에는 알리바이라도 잘 맞춰서 전직대통령을 짐짝 매듯이 어깨에 매고 가는 장면을 재연해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정치인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특히 노통의 투신으로 겉으로는 슬프고, 속으로는 열광하는 단세포 극렬노사모들에게, “어리석은 자여! 죽은 노통을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난세에 왔다간 예수노무현의 피는 외치고 있다는 것을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아무튼 문용*비서관장은 경호차량의 사저출발시간 6시 56분 이후 6시59분을 현장(경호차량주차공터)경호차량 출발시간으로 정하다보니 겨우 1분 후 07:00시간을 할당받았단 말인가?

    이것이 “사고직후 무전 등”으로 연락한 시간 인가?

    그래서 위독한 상태인지 죽은 상태인지 사고현장의 주군의 모습도 보지 못했단 말인가?

    주군이 돌아가시면 자동적으로 비서관직도 상실하게 되는 가련한 신세를 예측 못하였단 말인가?

    독재경찰 정권과 무슨 거래라도 있었단 말인가?

    저는 모든 의심으로 문용*비서관장을 주시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십시오.

    아무튼 문용*비서관은 사고직후 연락받은 시간을 07:00으로 정하면서부터 사저비서관장인 문용*은 주군의 환자 경호차량에도 탑승하지 못하는 황망한 사건의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황망한 사건의 장본인이 되는 문용*비서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경찰청과 경호처가 연막을 쳐준 방법이 문모비서관인가?

    노무현전대통령서거 애도기간동안 온 국민이 전혀 의심할 수 없도록 경찰은 의도적으로 익명(문모비서관)으로 거론하여 문재인을 떠오르게 했다는 말인가?

    결코 아니다. 문용*비서관은 사저비서관장으로 책임과 의무가 있다. 원래 각본에대로 라면 사고직후 연락을 받고 노통이 투신한 부엉이바위 밑으로 가게 되었는데 갈수 없는 돌발변수가 발생했던 것이 정말인가? 주차공터에 대기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발생한 것이 사실인가?

    –지금까지의 글과 앞으로의 글도 경찰발표 및 일부CCTV시간 공개와 문비서관 실명 공개에 의해 여러 수사발표의 모순점을 지적한 제 개인적인 감정과 상상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이런 내용이 네티즌들에게, 문재인에게 알려지면 노전대통령장례기간 동안 모든 국민에게 덮쳤던 안개는 사라질 것입니다.

    4. 경호처에 따르면 봉하마을 경호팀은 노 전 대통령의 투신 사실을 23일 오전 7시10분쯤 청와대에 보고해 왔다. 김인종 처장은 7시20분쯤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사실 …
    http://jeju.daum.net/news/total/to_view.html?co=jejusori&id=44814&part=A1&pn=19
    청와대발 보도에 의하면 유서 발견(07:30)전에, 유서 메일전송(07:56)전에 유서내용(자살)을 귀신같이 알아냈다는 뜻인데 그 빨대악귀는 누구냐?

    문용*비서관이 07:00 이후 정신없이 세영병원으로 달려가는 시간에, 이경호관이 정신없이 5분안에 세영병원으로 가야는 경황 중에 둘 중 한명이 07:10에 경호처로 연락했을 가능성은 없는데 그러면 ???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경찰최종수사발표일(6/5)
    경찰은 “문 비서관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박아무개 비서관한테 전화하여 컴퓨터를 찾아보라고 했다’고 연락했다”고 밝혔다.

    박 비서관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사저에 도착해 노 전 대통령의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크다”는 제목의 한글 파일을 찾았다. 박 비서관은 인쇄기가 없어 이날 오전 7시 56분경 자기 메일로 전송한 뒤 사저 사무실에서 유서를 출력했다.
    출처 : “노 전 대통령 타살-유서조작 의혹 없다” – 오마이뉴스

    5. 경호처처장
    제주의소리 기사입력시간2008년 02월 01일 (금) 11:44:33
    김인* 예비역 대장, ‘대통령 경호처장’ 내정
    제주출신 첫 청와대 경호책임자로 이명박號에 승선
    국방장관 후보서 차관급 처장 “서운한 것 전혀 없다”
    http://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765

    6. 비서진들과 경남경찰청청장과 김해서부경찰서장과 경호원들의 노전대통령 사저 전경 경비숙소 준공식 입력 2009.01.20 11:07
    * 노전대통령서거 수사본부장은 이운우 경남경찰청장이, 부본부장에는 이노구 경남경찰청 수사 과장과 김정규 김해 서부경찰서장이 각각 임명됐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d=20090120110715416&p=yonhap

    * 목숨을 걸고 계속 정보 수집 중입니다. 추천해주시고 퍼날라 주세요!
    우리의 1차 행동 목표는
    경찰의 조작수사발표를 인터넷으로 알려서 여론의 힘으로 경남경찰청청장을 파면시키고
    이어 2차 행동목표는
    분열된 한나라당내 개혁세력의 협조를 얻어 국회차원에서 “노전대통령서거진상규명특위”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검으로 검찰을 살려주고 무혈혁명을 이루라는 하늘의 명령이 곧 피를 찾지 못한 노무현의 죽음입니다.

    저는 이 글을 계속 쓰면서 울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흘린피를 울면서라도 찾아야 합니다. 어디엔가 쏟아진 그 분의 피는 우리를 향해 울부짖고 계십니다.

    그분의 피를 찾아서 남북통일의 밑걸음이 되도록 고이 묻어 드립시다.
    이를 위해 여기를 먼저 클릭해 주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9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