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뭐냐?
나도 좀 알아서 여자들한테 공감좀 해서
홀애비좀 벗어나자
공감이 뭐냐?

공감은 무슨.

다들 지들 맘대로 콘트롤 할려는 수작이지. 말이좋아 공감없다고 핑계되지만 원뜻은 매니퓰레이션을 하고싶은데 맘대로 안된다고 짜증내거나 그냥 이유없이 짜증내고 싶은것. 근데 피엠에스라는게 만능핑계로 써먹지. 정기적으로 피보고 사는데 제정신이겟냐고 누가 그러더군

내가 공감이나 엠퍼씨가 너무 강해서 이런거 사실 잘알아. 공감이 문제가 아냐. 핑계일뿐

그만큼 여자들은 남에게 쉽게 기대거나 그렇게 살기 쉬운 구조라 그렇게 발전한거지
오롯이 모든걸 혼자 해결해애 할 상황에 놓여봐라. 불편하겠네 에서 끝나겠나

워킹유에스 사이트야말로 공감 할 줄 모르는 댓글 천지. 이 글도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원글이랑 밑에 댓글 두개.

너네들이 그래서 만년 냄새퐁 싱글남들인거야~

장담하는데 너네들 여자만나면 휴대폰 쳐보고있찌?

그날 임무가 너같은 폭탄처리반인 경우 아마 그럴껄

질문을 바꿔서 여자는 왜 해결보다는 공감일까? 로 해보면 이해가 쉬움.

간단히 말하면 여자는 수만년간 남자에 의존해서 살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남자를 찾도록 진화가 됨.
즉 공감해주는 남자=나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줄 남자.

그러나 알아두어야할것은 여성이 궁극적으로 원하는것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남성을 원하는것이며 공감은 그것을 위해 필요한 중간 단계일뿐.
단적인 예로 아무리 공감잘하는 남성도 무능하면 여성에게 아무런 매력이 없음(그냥 여성친구 만나고 말지).

특히 한국여성들중 다수는 성인이 되기도 유아기적인 상태(부모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생활)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 많으니 성인으로 대하지 말고 12살 아이로 생각하면 오히려 더 연애가 쉬움.

이 말 정답이네.
차라리 기대를 않게되고, 승질도 덜남.
어른으로 생각하면 항상 승질남. 어른이 이것도 못하냔 생각이 바로 딱 나옴.

저 여자인데 본문 내용에서 남자친구가 잘못된 점 하나도 모르겠음.
핸드폰이 오락가락 문제가 있으면 문제 있는걸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ㅋㅋ
공감 해 주고 애달퍼 하면 휴대폰이 멀쩡해지는 것도 아니고 ㅎㅎ

남성호르몬 과다분비 증상

저 사연을 공감 해 주는 그쪽은 여성호르몬 과다분비? ㅎ

난 그쪽 증상을 진단한거지 저 사연에 공감을 표한적이 없음

새 핸드폰을 사달라는 신호를 공감하지 못한 남자의 잘못

문제 해결을 바로 바로 해 왔기에,
인류가 700만년간 살아남았겠지….

너처럼, 측은하다….쯧쯧….공감만 했으면, 벌써 멸종했을듯….

즉, 남자 입장에서는 너 같은 여자와는 못산다….

문제 해결 못하는게 생존과 관련되거든….

괜히 이혼하는게 아님….

나는 여자지만 해결의지없는 공감은 딱 질색.
직장상사들 그런거 있지?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한다 말만하고 해결방안 안찾는거..
백날들어주면 뭐하나 해결되는게 없는데
그래서 내가 상사가 되고난후엔
답없는 넋두리는 한번만 딱 듣고 더이상 얘기 안꺼냄
내가 해결해줄수 있는게 아니니까 입만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