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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사람들 대부분은 북이 고난의 행군시기 많은사람들이 굶주렸지만 군대만은 잘대우해주었다고 알고있다.
물론 북 정부는 그렇게하였다. 인민들이 굶주림으로 모진고난을 겪어도 군대만은 그렇게할수가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이북지도부 자체가 놀랐을 정도의 일이 고난의 행군시기 군과 인민들 사이에서 폭풍처럼 일어났다.
인민군. 말그대로 인민의 군대라는것이다.
북인민들 대부분이 자식들이 군에나가있고 그 군인들의 부모들도 거의 군인생활을 했던 분들이였다.
그래서 인민은자신들이 좀 고생해도 자신들의 아들딸들이 자신들처럼 고난을 겪기를 바라지않았다.
그러나 군인들 또한 인민들마음. 자신들의 부모형제들의 마음과 같았다.
그래서 어느순간 각군부대에서 초급지휘관들과 병사들의 발기로 신입병사 들을 제외하고 하루 두끼 먹기 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남은 식량은 주둔지 주변마을의 어린애들과 산모 노인들을 위해 사용하였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신입병사들까지 항의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그들도 참가하게했다고한다. (자신들도 인민의 아들딸들이라고..)
그렇게 군민이 일치단결하여 그들은 그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 무사히넘겼다.
이 사건은 이북의 최고지도자까지 놀래우고 그에게 힘과 용기를 준 대 사건 으로 기록되였다.
김위원장이 이런 군대와 인민을 내가 가졌는데 뭐가 무서운것이 있겠는가?
하면서 눈물까지 흘렸다고하니 ….
정말 이렇게 군민이 일치단결한 나라를 미국따위가 어떻게 해보겠는가?
문제는 이러한것을 미국의 상층부나 한국의 매국노 상층부도 다알고있지만 대중의 눈과귀를 다 틀어막았다. 두려운것이다. 정말 두려운것이다. 그들은…
과연 저런 나라가 붕괴된다는 헛된 개망상을 하는 매국노쓰레기들을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든다.
원문 주소 –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1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