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 딸이 장학금을 받았어요 – 지나가다 댓글 좌파들의 내로남불….지친다 지쳐 근데 알고 보니 가짜 뉴스 아직도 이러고 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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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 172.***.178.143 145

    알고 보니 가찌 뉴스라서 퍼옴
    https://www.youtube.com/live/6Oq8I_MKR2w?feature=share

    판결문에 따르면 조씨는 조 전 장관에게 “노환중 교수님이 또 장학금을 주셨어요. 지금 수여식 와있음”이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조 전 장관은 “엥? 굿!”이라고 답했다. 조씨가 “제가 수상받으러 지나가는데 교수님들이 ‘아버지랑 많이 닮았네’ 등 말씀하시는 걸 얼핏 들었다”고 하자 조 전 장관은 “부담되겠지만 할 수 없느니라! ㅎ”라고 답하기도 했다.

    유급을 당하고 성적도 좋지 않은 조씨가 2회 연속 장학금을 받았다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자 일부 학생들은 이에 대한 불만을 교수들에게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2017년 3월16일 가족 채팅방에서 이 같은 정황을 조 전 장관 부부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정 전 교수에게 ”
    #####노환중 교수님이 전화 와서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건데 다른 면담조 학생들에게 말하지 말고 조용히 타라고 말씀하셨음!”이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정 전 교수는 “ㅇㅋ. 애들 단속하시나보다 절대 모른 척해라”고 대답했다.########

    조 전 장관이 같은 해 5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되자 노 전 원장은 “민정수석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양산부산대병원을 위해 2년간 더 봉사하게 되었습니다”고 축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마음과 어깨가 무겁습니다. 원장님도 더욱 건승건승하십시오!!”라고 답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