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식 GTO쿱을 타고있습니다.
계절이 따뜻할땐 몰랐는데, 20도때 날씨가 계속되니 차에서도 이런저런 잡소리가 나네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시동을 켜고 20분정도 달릴때까지 꽤오래 삑삑삑거리며 벨트소리가 나네요. 그러다 꽤오래 주행을 하면 소리가 없어지거나 약해지는것같은데.. 아침에 특히 타고 나가면 꽤 소리가 거슬리네요. 소리가 나는곳은 냉각쪽에 벨트같은데..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WD-40을 대강 소심하게 뿌려봤는데, 그다지..

여러분에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똑같은 증상이 있어 벨트드레싱이라는 것을 사서 뿌려봤습니다.
소음이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소리가 나는 벨트는 Serpentene 벨트로 추정되며
벨트값 $20, 공임 $50 정도에 교체할 수 있습니다. 돈이 들더라도 교체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벨트가 멀쩡하다면 가는 것 보다는 tension을 조정해주는 belt tensioner를 조절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간혹 tensioner 베어링이 깨져서 소리날 때도 있고요.

저도 추운 날씨에 벨트 돌아가는 소리가 자주 나고, 자주 타면 덜 나더라고요.

벨트 상태는 아주 좋고요.

벨트 보다는 pulley bearing 문제 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계속 그렇지 않고 아침에 시동걸고 나갈대만 그렇다면 베터리 전압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냉간시동시에 시동후 쇠갈리는 끼끼긱 소리는 팬벨트가 원인일수 있습니다. 엔진냉간시에만 외부 기온에 따라 1~2분정도 들립니다. 이는 벨트의 텐션(장력)이 모자라 풀리와 벨트가 미끌어지는 소리가 원인일경우 벨트 장력조정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장력조정으로 해결이 안되는 낡은 벨트일 경우 벨트를 교체하여야 겠지요.

벨트 장력을 조절해주는 오토텐셔너(텐션베어링)가 윤활이 부족할 경우 소리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오토텐셔너를 교체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