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해서 정상적인 사람도 정신병이 걸리고 자살하게 만드는 나라의 문화.
서로 다름을 허용하지 않고 모두의 생각이 동일해야 하는 마치 작은 북한 처럼 보이는 나라의 문화.
서로 어떻게든 못 뜯어먹어서 안달이난 경쟁의 극치. 그런데 그 안에서 또 서로 편가르기 하고 싸움. 선비의식, 유교사상, 개나 소나 다 먹는 나이로 높 낮이를 구분하는 기괴함. 가뜩이나 땅을 절반으로 갈라놔서 너무 작은데 인구밀도가 너무 높고 경쟁이 너무 극심해서 서민들이 아이를 낳지 않음. 개인의 행복이 아닌 국뽕을 즐기는 세뇌가 잘되는 나라.

님이 팁 많이 주고 싶으면 주면 되는거고 그것에 대해서 아무도 말을 안하는데. 꼭 얼마를 줘야 된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닌데, 남에게 그 사람이 받은 서비스가 어떻고, 감정이 어땠는지에 상관없이 무조건 줘야 된다고 강요 하는것이 바로 당신이 말한 집단주의적 사고 방식이네요. 스스로 말에 모순되는 글을 계속 쓰는 이유가 뭔지?

내가 님 글에 계속 댓글을 다는 이유는 나는 집단 주의적 사고 방식을 싫어 하는데, 댁이 그것의 정점에 있는것 같아서 그걸 비판하기 위해서 임.

의사들이 하는 얘기를 믿으니 촛점이 빗나갔다고 본다.
물론 치료도 해야겠지만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를 모르면 치료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원글도 엉뚱한 데서 원인을 찾는듯 싶다.

우리의 몸에는 수억개의 세포가 각기 다른 기능을 하지만 전체 몸의 영속을 위해 각자 맡은 소임이 제대로 작동하면 큰 병 없이 장수할 수 있는 것 처럼 사회도 비슷할 것이라 본다.
우리몸 말단의 손톱 발톱에도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쉽게 부서지거나 모양이 이상해져 건강 이상을 알려주는 것 처럼 말단의 노동 계층이 제대로 먹고 사는지 경제 유통 시스템을 점검하는게 순서인 듯 싶다.

현대 사회는 수 많은 집단이 빚으로 물리고 물려 돌아가는 사회이고 빚을 갚지 못하면 시스템에서 내쳐지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다시말하면 과도하게 빚을 지지 않고도 기본 먹거리는 해결 가능한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댓글좀썼다고 우을증걸렸노ㅋㅋㅋㅋㅋㅋㅋ 과몰입하지말고 밖에가서 바람좀쐬셈

참 증말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살아

맞는말이긴함

아니 한국에도 얘만큼 정신질환자는 잘 없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