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정리

  • #3845774
    롤리팝 45.***.5.92 354

    1. 겉치레에 신경을 많이 쓴다.

    보통 남의 시선을 신경많이 쓰는 사람들이 본인의 옷,가방,차 등 경제력 이상 거액을 지출하여 돈을 모으지 못함.
    남에게 보이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내가 지금보다 어느 위치에 서있는지 판단하지 못하는 것.

    2. 버릴 줄 모른다

    마인드가 가난한 사람은 무조건 상품의 구매가를 생각하기 때문에 잘 버릴수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산가들은 주변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많은 것들을 쌓아놓거나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고 집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자산을 모으지만 가난한 사람은 플라스틱을 모은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좀 그만 쳐모아라

    3. 과거에 사로잡혀있다.

    마인드가 가난한 사람들은 절대 현재를 리즈 시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나 왕년에 ~했어, 잘나갔어~ 이런 말을 자주하죠. 부자들은 절대 과거에 취해있지 않습니다. 항상 현재가 내 인생의 전성기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왕년에 이러는 애들은 알거지 취급하겠음.

    4. 체면을 중요시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창피함을 견딜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있더라도 자존심이 상할 우려가 있는 자리라면 피하곤한다고 하네요. 부자들은 체면이 아닌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체면을 차리는 것은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불필요한 자존심이라고 하네요. 없는 것들이 항상 체면을 중시하지.

    5. 대책 없는 걱정이 많다.

    걱정 좀 그만 쳐해라 관짝들어갈 때도 걱정하는 표정으로 눕는거아닌가몰라

    • 1234 73.***.23.246

      근데 심각하게 궁금한데 몇일째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계속 올리는 이유는 뭐임?

    • 아이구 두야 71.***.87.201

      너 반성문은 너 일기장에

    • brad 73.***.82.44

      공감….

      저는 아직 아닌데….

      부자들 중, 일부러 가난하게 차리는 사람도 많이 봄….

      전직 판사면 양복 한벌 없을리가 없는데,
      일부러 청바지에 후줄그레 티비 나가고….

    • 진짜 24.***.115.85

      2번은 별로 공감이 안되는게, 우리 친척들 중에 한 집이 다른 집들하고 많이 차이나게 가난한데, 그집만 유난히 물건을 좀 쓰다가 낡았다고 다 버리고 새거로 사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됨. 냉장고 TV 다 멀쩡한데 10년 됐으니 바꿔야지 하더니 그냥 버리고 새거 사고.. 그러다가 집 담보대출 감당못해서 집 팔고 더 작은집으로 이사가서 예전에는 아버지가 주신 돈으로 20억짜리 아파트 살다가 25년 지난 지금 3억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음. 다른 친척들은 다들 강남에 45평~60평짜리에 다 잘 살고 있음.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것은 필요할지 몰라도, 멀쩡한 물건을 허영심에 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는건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