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 잘 듣고, 예, 예 굽신 굽신….

평생 그렇게 살았으니, 습관이 여기도 나오는 것임…

승자는 한 줄이라도 딱 자기글 씀….

명령 한마디 하고, 끝….이것 역시 습관임…

찌질이 일수록, 자기 글, 자기 의견이란게 없음…..

어디 미천한게 함부러 입을 놀리겠나?

본인도 아는거지…

헐, 이색히도 정신병이다 ~~~ 대깨문 종특 ~~~

그런데, 이런 놈일수록 또 모태솔로임….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지위가 높은 남자에게 끌리는데….

남자가 자기도 모르는 새, 나오는 태도란게 있음….

다른 말로, 자신감, 당당함이라 표현하는데…..

그냥 지배자로써 일반적으로 갖는 태도임….

정말 무의식 중에 나오기에 꾸밀수도 없음….

여기에 여자들은 껌뻑 죽는거야…..

뭐 기분안좋은일 있었니? 왜 이렇게 급발진이냐 어제부터

자기 인생이 실패한 것에 자격지심이 있는건지 브래드를 보면 패자라는 단어에 ptsd가 오는 듯 하다. 그래서 누군가 자신을 향해 패자라고 하면 급발진 하는듯 함…… 왜냐? 그게 사실이란걸 자신도 알거든.

222222222222222 100프로 자격지심, 울분.

내가 한마디 하면, 미천한 것들이 껌뻑 죽어야 하는데….

계속 입을 놀리니, 화가 나는것임.

말같은 소리를 해야 설득이 되던가 껌뻑죽지
입만열면 개소리인데 좋은소리 듣겠냐?

화가난다고? ㅋㅋ 그거 열등감 피해망상이다 병원가봐라

너 정도면 무조건 껌뻑해야지..

제대로 미쳤구나이제.ㅋㅋㅋ

내가 한마디 하면, 미천한 것들이 껌뻑 죽어야 하는데….

계속 입을 놀리니, 화가 나는것임.

–> 이것도 자격지심임. 실제 현실 사회에서는 사람들한테 개무시를 당하니까 인터넷 상에서라도 뭔가 존중받고 싶은데….. 여기서 조차도 실패자인게 드러나 무시당하니까 급발진 하는 것임.

브래드가 뭘 잘 모르는거 같은데, 원래 진짜 권위가 있고 존경 받는 사람들은 이렇게 인정에 목말라 발악해대지 않음.
아마 어렸을 때 부터 부모한테도 무시 받으며 자라왔고, 현재 와이프한테도 없는 사람 취급받고 있을 확율 매우 높음….

당연히 생겨야 하는 일이 안생기니, 화가 나는것임.

현실 사회에서 인정 못 받으니 인터넷 상에서라도 인정 받고 싶어서 발악해대는 거 밖에 안됨…. 원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남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예민함…. 그런데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보통 남들한테 인정 못 받고 무시당하고 욕먹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못 찾더라…. 그런 사람들이 잘하는 착각이 있는데 자신은 문제 없는데 그냥 남들이 악플이나 단다고 생각함…… 문제는 이게 어렸을 때 부터 이렇게 생각하는게 굳어진거라 나이 들고 개선하기 어려움…

근거 없는 자기 망상은 어디 까지인가 800 페이지 로도 부족한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