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팁문화에 대한 사업가의 고찰 This topic has [9]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9 month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팁문화에 대한 사업가의 고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본인들이 돈이 없어서 팁이 부담스러워 벌벌 떠는 걸 가지고 팁 문화가 잘 못되었다느니 이딴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 팁이 부담스럽다면 당신들은 사업하면 안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도 모르는데 무슨 사업입니까? 두뇌라는게 있다면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해보십시오. 팁문화가 있어야 종업원들이 먹고 삽니다. 우리나라 보세요. 매일 정해진 시급으로 먹고 삽니다. 삶의 개선이요? 받는 돈이 정해져 있는데 무슨 변화가 있겠습니까? 서비스 직원들이 노예도 아니고 정해진 돈만 따박따박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근데 미국은 팁 문화가 있죠? 이 팁문화가 있어서 팁으로만 백만원 이상씩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점점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겁 니다. 미국은 팁 문화가 있어서 알바들도 먹고 사는 겁니다. 공정하다구요. 어떤 사람이 음식점에서 왜 당신을 위해 노동을 해야하나요? 당신이 음식 값 지불하니까? 웃기지 마시구요. 사람 부리고 싶으면 그만한 댓가를 치루고 부리세요. 그리고 그런 능력도 안되고 돈 없으면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드세요. 팁에 벌벌 떠는 사람들이 무슨 외식을 합니까. 꼴깝떨지 말고 팁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집에서 해먹기 바랍니다. 밖에서 사먹을 수준이 안되는 겁니다. 이제라도 인정하기를 바랍니다. 팁 줄 능력도 안되고 한푼 한푼이 아쉬우면 당신들은 레스토랑에 갈 자격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보고 배운게 임플로이들 부려먹고 시켜먹다보니까 한국에서는 뭐든 셀프 문화가 생겨났지요. 음식만 쳐먹고 알아서 나가야 하는데 이건 뭐 음식점만 갔다하면 아줌마 이거 좀 줘요 저것 좀 줘요 고작 음식 먹으러 왔으면서 양반이 하인 부리듯이 주접떠는거 미국에서는 불가능하죠. 팁을 더 신경써서 줘야하니까요. 당신같은 사람들을 위해 넉넉히 줄 팁이 없으면 입구에서 뺀찌먹이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팁 문화 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돈 없는 거지가 하소연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아시겠습니까. 헛소리 하지 마시고. 팁없는 문화가 있는 나라로 가서 사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세요. 그러면 됩니다. 내가 한가지만 가르쳐줄게요. 미국에서 서민들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팁 안주고 아까워 하니까 평생 서민에서 못벗어 나는 겁니다. 어차피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지만요. 오래동안 이어져온 팁문화는 좋은거니까 마음대로 생각하면서 사세요. 근데 사업은 하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본인들이 소비하는 것에 20%도 더 내는게 부담스럽거나 능력이 안되면 그지들마냥 빌빌대지 말고 팁 문화 없는 다른 나라에 가서 살기 바랍니다. 그럼 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