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계속 하는데도 연결이 안되는데다가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혹시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될까 싶어 다시한번 올립니다.

***
전에 와이프가 티켓을 끊었는데, 벌금통지가 안와서
걱정하던 사람입니다.
드디어 티켓이 왔는데, 달랑 종이 한장에 bail amount가
$742이고, 트래픽스쿨을 할려면 $64을 더 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online으로 내려고 들어갔는데,
두가지 옵션이 나와서 보니,
교통학교를 안가면 $742이고,
교통학교를 가면 $554 라고 나옵니다.

제생각에는 $742+64가 되어야 할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거죠?
교통학교를 가는데도 돈이 더 작으니 무슨 계산법인지 알수가 없군요.

경험있으신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코트는 CA Fresno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742+64 인데 법이 바뀌었나요?
저라면 빨리 $554 내고 영수증 보관하고 다음에 연락오면 더 냅니다. ㅎㅎㅎ

혹시 금액이 작은 이유는 코트에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든지,
설마 뭐 이런 황당한 이유는 아니겠지요?
일단 돈은 냈는데, 다시 온라인으로 들어가보니 status가 open에서
traffic school로 바뀌어져 있네요.

죄송한데, 혹시 어떤 교통법규를 어겨서 그렇게 높은 벌금을 물어내시는건가요? 이유를 알고 특별히 더 조심하고 싶어서요. 죄송스럽지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피드 19마일 오버하고, 장거리여행으로 애들 뒤에서
자리깔고 누워오다가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