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윈도우

    • 오마이 24.***.147.135

      모두들 개인, 사무용 클라이언트 OS를 윈도우가 독점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깨어질 신화입니다. 그것을 누가 먼저 깨느냐가 화두가 될 것입니다. 이런 도전은 계속 되어야됩니다. 다른 나라가 시도하기조차 겁내는 분야에서 한국이 진취적으로 도저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이 MS를 처음으로 깨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흥분됩니다.

    • Quality 67.***.159.14

      OS 만들수 있는 사람은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나도 OS 만들수 있다” 수준이 아니라
      Microsoft에 대항할 “뭔가”가 있는지가 중요한데
      가격 경쟁력말고는 별로 뚜렸한게 안 보이는군요.
      자신들도 호환성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하는 마당에
      OS 라는게 한 번 깔았다 맘에 안 든다고
      다른 OS 다시 쉽게 깔수 있는게 아니라서
      누가 이 OS를 돈주고 사서 사용할지는 의문입니다.
      내수용 예쁜 한글 폰트로 잠시 반짝하다
      조용히 사라지는 뻔한 시나리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오마이.. 207.***.107.131

      티맥스 오에스 써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os 만들어서 이렇게 커머셜라이즈 한 적이 한국에서 있었습니까. IT쪽은 굴직한 변화가 생길 때마다 항상 이변이 많이 일어납니다. 전 이쯤 되서 os쪽도 다변화를 거쳐야될 시기가 왔다가 생각 하던 차에 이런 뉴스 접하니까, 반갑기만 하네요.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차근차근히 해나가겠죠. 요즘 미국에서도 MS사나기타 달느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licensing audit을 마구 잡이로 스몰비지니스도 하는데요, auditing 회사 통해서. 내년에는 그 수가 더 많아질거 같아요. 그렇게 되면 가격도 소프트웨어를 고르는 데 있어서 중요한 점이 될거고, 그렇게 되면 소프트웨어 시장도 이제 변화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아마 지금이 작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치고 올라오기 적기일거에요. os쪽은 더 많은 투자와 시간을 요하겠죠.

    • …. 98.***.64.2

      저도 아직 티맥스를 써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발표회인가요….? 거기서 시연하는것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오마이 님도…한번 찾아서 보세요..
      뉴스로만 접하고 좋아할 성질의 물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