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중에 스티븐 밀러가 있는데 이 스티븐 밀러는 고등학생 때부터 라티노들에 대한 반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던 인물이다

나도 불체자들은 법에 따라서 처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스티븐 밀러는 그게 아니라 걍 라티노들과 이민자들을 싫어하거든

스티븐 밀러가 또 백악관으로 들어간다고 하던데 라티노들이 고생하겄네

똥꼬충 모드로 가는거지.. 자신들은 동양계보다 우위에 있다는 믿음… ㅋㅋ

우리나라 노인네들이랑 비슷하지 지들이 지지하는 정권이 지들의 혜택을 뺏어가면 갈수록 더 지지하는…

직업이 있고, 자기 노력으로 돈벌어 먹고 사는 사람은 다 트럼프 지지한다. 복지에 의지해서 공짜밥먹으려는 놈들은 해리스찍었고…거기에 왜 인종이 나오냐?
좌파들의 트레이드마크가 인종차별인데…실제로 노예해방한 것은 공화당 에이브러험 링컨이거던…
좌파들 개념에서는 자기들 지지 하지 않는 사람은 스킨 칼러에 상관없이 다 백인인종차별주의 자거던…

일단, 투표하는 라티노는 불체자가 아님.

듣기로는 라티노는 대부분 가톨릭이라서 성문제에 보수적이고, 그 쪽 문제 (낙태, 동성애)가 불거지면 리버럴 쪽을 지지하기 힘들어진다고.

~~뭐노? 아니노?

이런 말투 다 갱상도 사투리 아닌교? 내사 마 전라도인데 왜 갱상도 사투리가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구마.

원래 이미 들어와 자리잡은 사람들은
신규 유입을 경계함
경쟁이 심해지니까

1차원적인 사고방식이네요

트럼트의 다른 공약들이 마음에 들어서 저런 건 감수했을 수도 있는데 남들의 사고방식 가치체계를 멋대로 재단하는 오만함은 어디서 오는지

심지어 스티브 밀러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저 사람 때문에 투표를 바꾼다?

그렇게 따지면 민주 공화 주요 참모진 정치인 발언들 싹 다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투표해야겠군요

힘들게 인생갈아넣어 영주권받고 시민권받았는데,
불체하면서 영주권달라는 한국인보면 “가엾고 안타깝냐?” “짜증나고 열받냐?”
투표가능한 시민권 라티노도 같은 사람이라 똑같다… 카드라.

갸들 입장에서는 말이다 ㅋㅋ
모지리들 헬라바마 5년에 영주권 받는거 보면 기가 막히지.. 닭공장에 비하면 거저 먹는 거거던!!

투표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합법적인 거주자이고, 그들입장에서 무임승차같은 불체자 구제나 DACA같은 법안을 싫어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지들은 이제 합법이고, 하는일이 겹치니까 다 쳐내 버리고 싶은심보

도라이버냐? 트럼프 자체는 합법 이민자는 안건들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