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406:33:06 #3899894시민권자 38.***.66.142 1965
이미 2017년에 트럼프와 공화당이 합법 이민을 대폭 줄이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족 이민과 저숙련 이민자를 중심으로 합법 이민자를 줄여야 된다는 것이 트럼프의 기존 입장입니다.
아직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입장 변경이 없다면 합법 이민도 까다로워지겠죠.
트럼프가 불법 이민만 반대하니까 합법 이민은 괜찮다?그건 가짜 뉴스에 가깝습니다.
-
-
최근 변호사들 칼럼들보면 님 말씀대로 다 헛된 소리이고, 트럼프는 eb1, eb2 그 중에서도 stem . 미국에 도움되는 인재만 받을겁니다. 나머지 이민 카테고리( 3순위, 가족이민 ….) 다 아작 난다고 생각하면 될듯요. 이런저런 트럼프 시대에 이민법 대비하는 유투브 채널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비숙련 줄이고 SEPM 늘리는게..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됨.
일단 치킨값이 오를 듯… -
미국에 좋은건데
-
반대를 하건 안하건 무슨 상관이지 그러면 그런가 보다 하며 살면되지….
-
결혼 이민은 반대 안해요.
한명은 영주권 받게해 줄 수 있네요. -
능력되고 미국에 도움이 되는 외국인의 이민은 적극 장려하고 그밖에 불법은 물론 ㅊ원정출산 가족이민 등 은 제한한다는것이 골자.. 난 적극 찬성. 말이되는거지… 무슬림처럼 가족이 연결되어 들어와 망한게 유럽..
-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최근에 미국 온 사람이거나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지난번에 무슨 짓 했는지 기억나면 고학력 이민자 선호할 꺼라는 립서비스는 구라라는 걸 알 수 있지
-
트럼프 우선 대통령될려고 시부린거라. 어느한쪽을 막는다는 없고 그냥 이민프로세스 자체가 까다롭게 진행된다거나 안좋아지지 더 나아지진 않는다 정도만 생각해도 되요.
첫 임기때 재선까지 8년 생각해서 그렇게 할수있었지만 이번은 4년이 맥스라 뭔가 하는데 한계가 있을거임. -
그래도 해리스보다는 낫지않나요?
국가별 쿼터 없어지면 모든 카테고리 날아가는데-
해리스보다 낫다는 무식한 말은 하지 마삼.
해리스는 흑인으로 흑인 동네에서 자라고 흑인 학교 다녔음. 부통령 나올 때가 되어서야 인도 핏줄이 있는지 알려졌음. 인도에 대한 친근감도 없고 그들을 딱히 서포트하지도 않음. 부통령 시절 그런걸 지지하거나 진행시킨 일도 없음.
트럼프는 워낙 이행 불가능한 선정적인 얘기를 많이 해서 선동을 하는데, 이민 정책에 있어서 실제로 얼마나 실행이 될지 두고 봐야 함. 사실 대통령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제한되어 있거든. 양원을 통제한다면 굵직한 걸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정말로 이민법에 대대적으로 손을 댈지는 두고볼 일. 이민법 개정은 정말 필요하지.
-
고학력자 입장에선 트럼프가 낫죠
심사가 까다로워질수는 있어도, 쿼터가 없어질 가능성이 사라지니
-
-
-
트럼프 1기 때는 상하원 다 장악 하지도 못했고 , 밑에 관료들이 반대를 많이했었음, 그래서 트럼프가 뭘 하려고하면 계속 부딪혔었음. 하지만 2기때의 트럼프는 많이 다를거임. 일단 , 이민국에 다 반이민 강경파들 앉힌다고함. 내가 기억 나는건 트럼프 1기 거의 마지막에 영주권 통장사본부터해서, 크레딧 점수까지 내라고한적 있었음. 결국 법원에서 짤려서 끝났지만, 그때 다들 어의없어했음. 결론은 트럼프는 아무도 예상못함.
-
이런 글 고만 올려라. 니가 트럼프를 어떡할래? 이런글 올려서 바뀌는게 뭐야?
-
네 트럼프는 그 합법이민의 bar를 높여서 미국에 득이 되는 사람 위주로 받자는겁니다. 어차피 줄 선 사람은 많고 그 중에 더 엄선해서 받자이니… 합법이민을 줄이겠다라고 보긴 어렵죠. (줄 뒤에 선 더 뛰어난 사람을 대신 뽑을테니 총 숫자는 같은거죠) 물론 처음엔 연방 공무원들 잘라서 지연시키겠지만, 결국 1년간 승인되는 합법 이민자 수 보면 평년과 별 차이 없더라구요.
-
그게 그소리인거 같고
본인이 고스펙, 라이센시, 10년경력쯤 되면 별 지장 안받을거 같고
아니면 영향이 있을거 같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예측뿐이고 정확히 나온게 없어서 열올릴 때는 아닌걸로
느낌상 트럼프 1기와 2기는 성격이 좀 다를거 같네요.
내각 구성 보면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
-
저는 이민문제가 무언가는 해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제가 1순위(특기자)로 영주권을 트럼프 시대에 진행을 했었는데요. 시간을 두배로 많이 걸렸어요. 프로세싱을 엄청 느리게 했어요. 그가 말하는 미국에 득이 되는 사람 합법 이민은 믿음이 잘 안 가요 저에 입장에서는요. 저는 성실히 합법적으로 신청했는데 피해는 많이 봤어요. 있는 법도 더 까다롭게 바꾸고 시간을 더 많이 걸리게 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전처럼요. 조금스럽게 제 경험을 나눠봐요.
-
원글님이 백악관 앞에서 분신이나 할복 한번 하세요.
여기서 천년만년 떠들어 봤자 누가 알아 줍니까?
깔끔하게 배 한번 가르세요 -
구글해봐 트럼프가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이민 반대하지 유럽은 찬성한다. 아이고 멍청이 한인들아
-
그럼 한국은 아프리카 흑인들 하고 유럽 백인들 하고, 어느나라 어느인종이 한국으로 많이 와서 살면 좋겠니? 니들은 위아래옆집에 흑인들 잔뜩 살면 좋겠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
과거 시민권자들도 집단 수용시설에 몰아 가두어 놨던 나라임. 인종 차별자들이 힘을 얻고 “쟤네들 때문에 너네가 고생한다”는 선동이 심해지면 법적인 지위를 떠나 어떤 낭패를 볼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어느 편이 더 좋다고, 누굴 뽑아야 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그냥 세상의 평화가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얘기다.
-
“과거 시민권자들도 집단 수용시설에 몰아 가두어 놨던 나라임.”
이런 역사적 사실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저는 처음 듣는 소리라. 혹시 정보를 제공해 줄수 있나요? 보고 판단해 보고 싶네요.
-
일본이 진주만 공습한 이후 일본계 사람들은 전부 수용소를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그들 중에는 이미 미국 시민권을 딴 사람들도 있고 부모는 시민권자가 아니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었죠. 그 아이들이 자기네들은 미국 시민임을 보여 준다고 일본 2세 시민권자로만 이루어진 부대가 생겨 났고 그들은 일본과 싸우는 태평양 전쟁에 보내지면 내통할지도 모른다고, 혹은 아군/적군 구별이 안 된다고 모두 유럽 전선으로 보내졌습니다. 자기가 미국 시민이란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너무나 열심히 싸워서 다른 부대보다 사상자 비율이 높았습니다. 막상 전쟁 중인 독일과 이탈리아 출신 유럽인들은 그런 격리를 받지 않았죠.
442보병연대(442nd Regimental Combat Team)로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