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코드와 소나타 갖고 있는데
오코드의 악셀도 그렇고 브라이크도 느낌이 안 좋아서 오늘 펩보이스에 갔더니 트랜스미션오일과 엔진 프러쉬를 하라고 하네요.

많이 기다려야 되기에 오늘 안 하고 왔지만 조만간 할 생각입니다.
엔진 프러쉬는 한번도 한적이 없고 트랜스미션 오일은 4만정도에 했고 지금 9만이니 해야될것 같아서요. (워킹유에스에서 얻은 상식에 따라서요)

소나타는 90000마일이 되었는데 한번도 트랜스미션 오일을 체이지하라고 하지 않을까요? 펩보이만 간지 지금 4년 넘었고 어코드와 소나타 똑 같은 서비스 첵을 비슷한 주기로 받고 있는데. 이렇게 트랜스미션을 교환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그럼 즐 탱스기빙.

헉… 두차다 오토라면은 트랜스밋션 fluid 빨리 갈아 주시지요. every 3만 정도에서 갈라고 되어있을겁니다 –;

엔진플러쉬는 별로 할일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왜 차 정비를 펩보이스 같은대다가 맡기시는지?

근처에 아는 다른 거라지 없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팻보이즈 같은데는 그냥 오일체인지 정도 트랜스밋션 플루이드 정도 간단하게 갈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에 대해서 다른문제가 의심 된다면 당연히 거라지 가야 하는거 아닐까요? –;

manual transmission fluid는 얼마만에 한번씩 갈아야하나요?

대단한 소나타입니다.

어코드 트랜드미션오일은 꼭 정품을 쓰시고
프러쉬는 하지 마세요.

그냥 드레인 하면 반쯤 빠지죠.

깨끗이 교환하고 싶으시면
드렌인 – 리필 – 잠간 운전 을 세번 정도 반복하면 대충 85% 이상 교환됩니다.
50-85-87.5 ..

감사합니다.
두개다 해야 되겠네요.

제차는 toyota인데 엔진오일은 7500마다 미션오일(자동)은 60000마다 교환합니다. 제가 이렇게 교환한다고 하면 막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요, 저는 제차의 메뉴얼을 따르는 것입니다. 가공기술도 좋아지고 오일도 좋아지므로 교환주기가 옛날차들하고는 다릅니다.
다른사람말 들으시는것보다 메뉴얼을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를 만든 사람들이 test를 거친 후에 제시한 것이므로 메뉴얼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자주 교환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차에 좋을것은 하나도 없이 그냥 돈만 낭비하는 것이고 환경오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