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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들에 대하여 부러워하는 한가지
저는 개인적으로 토착왜구들을 극혐하지만, 그들을 부러워하는게 한가지 사실 있습니다. 그들의 부담없는 글쓰기나 주장들 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대다수 글이나 언어는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가짜 뉴스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하거나 글을 쓸때, 소설이 아닌이상 언제나 쉽게 쓰기가 어렵습니다.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논리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글을 쓰거나 누구 앞에서 말 하는것을 꺼려합니다.
위의 두가지 (사실 확인과 논리성)가 결여된 글이나 말은 그것을 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토착왜구들은 이런것을 개의치 않고 마음껏 쓰고 떠들어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들은 진실과 논리성을 쓰레기통에 버린지 오래이고, 또한 그렇게 살고 있기 떄문에 토착왜구라는 명칭을 얻게 된것 이니까요.
저는 토착왜구들의 이런점이 부럽습니다. 마음껏 (사실확인 없이 비논리적으로) 글을 쓰고 지껄이고 싶어하는 욕망때문이지만, 사람이라는 존재성에 “윤리”가 결여되면 더이상 사람이기가 어려운 아주 단순한 진리를 결코 손에서 놓기가 싫어서 토착왜구들을 극혐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벙어리나 문맹자가 될지언정 언제나 거짓과 악행으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 토착왜구들의 삶을 추구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삶은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 매립장이나 다름없지만, 지들 스스로 코를 움켜잡고 희희낙낙하는것 뿐만아니라 자신들의 삶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촛불혁명때 이화여대에서 쫓겨난 박근혜의 진짜보스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케이스가 바로 전형적인 사례이지요. 이 게시판에서 정유라와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정유라를 통쾌하게 내쫓은 이화여대학생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