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3~4년차 신분도 문제 해결했겠다 시니어 포지션 혹은 그 근처로 1개월간 30개정도 넣었는데 연락온 곳은 한곳 뿐이네요 다들 어떻게 느끼시나요 요즘. 지역은 한곳만 넣었습니다. 그닥 테크잡이 많은 지역은 아니지만 대도시쪽. 학부출신으로 ML DS 이 위주로 넣었는데 안옵니다.

근데 학부때 잡 마켓에 비해 확실히 어처구니가 없지만 뭔가 못해볼 게임은 아니다 싶네요 신분문제가 해결되니까. 리트코드 150개정도 깨나가는 중입니다.

요즘 신분이 있어도 힘들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훨씬 나을 겁니다. 유학생들은 최근 전부 돌아가더군요.

아무리 잡마켓이 좋았다지만 학부졸업만하고 신분해결했으면 정말 성공했네요.

엠멜 디에스쪽은 그래도 학부보다는 적어도 석사이상은 되야 관심받을수 있는 분야 아닌가?

직무가 아무래도 그쪽이다 싶어서 했는데 나중에 다시 도전해볼랍니다 퍼블리케이션에 집중할 시간이 없다보니.

신분이 있다면 해볼만한 게임이긴 한데, 잡마켓 자체가 안 좋아.
작년 q2에 layoff된 애들이 여전히 잡마켓에 있어.

오프닝이 없는게 아니라, 지원했는데 연락이 안온다는건 그만큼의 경쟁력은 없어 보이는 것임. 자리가 더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상황이 니아지겠지. 스크리닝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것이니, 레주메 개선으로 조금 나아질 수도. 요즘 HR이 서치에 쓰는 키워드를 써야함.

3~4년만에 영주권 따셨어요?

시니어 경력직이면 그동안 경력과 매치되는 곳만 연락와요. 레주메를 general하게 만들지 마시고, 그 opening position에 맞게 맞춤형으로 수정해야 hiring manager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