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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15:25:29 #3830216.. 71.***.87.201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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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그렇게 쳐야합니다, 복식 포인트를 따기위해.
현실적으로 NTRP 4.5이상 동호인이 쳐도 그렇게 볼이 세지않아 상대전위가 공에 맞을 확률은 좀 적어요.
근데, 한국 동호인 일부는 전위를 향해 때리는 볼을 ‘매너없는’ 플레이다라고 하는경우 봤는데, 전혀 아니올시다. -
굳이 그렇게해서라도 포인트를 따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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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위를 일부러 공격하는건 몇가지 이유가 있는 정석 strategy임.
poach자꾸 들어오는 전위를 심리적으로 흔들고 위축시키는게 가장 큼.
둘째, 포인트를 따는것.둘째 댓글은 테린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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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심해야 해요.
전에 옆집 아저씨가 고환에 맞아서 제거수술하고 상대방 수하고 난리도 아녔어요. 고환이 터져서 성생활에 지장이 있었대요. -
선수권 대회라면 몰라도 동네 친선경기에서 꼭 누굴 다치게 하면서까지 테니스를 쳐야하나? 경기를 이겨야되는건 맞지만 운동한다고 생각하면서 치면되지 그렇게까지 쳐야하나? .동네 운동하러 같다가 부상당해서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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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니스는 안치지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기고 싶을까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프로선수면 모를까…일반인들 끼리 농구나 축구할때 생각해보세요. 프로와는 다른 암묵적인 룰이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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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그룹에서 두번 보았는데, 그 뒤로 서로 보지 않습니다.
주변에 실력있는 분들은 절대로 1-2미터 앞 전이에게
치는 사람 없습니다. 실력도 않되고 이기고 싶고, 괴팍한
사람들이 그럽니다.전의에게 위험샷 소는 사람들과는 인연을 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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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승부를 내는 게임인데, 룰에 맞게 할 수 있는 공격은 다 하는거지. 탁구에서도 치기 힘든 중간으로 찔르는 공격이 있는데, 그것도 상대 기분 봐가며 안해야 되나? 그런게 싫으면 승부 내는 게임을 하지 말고, 서로 통통 넘기기 놀이만 하면 됨.
>일반인들 끼리 농구나 축구할때 생각해보세요. 프로와는 다른 암묵적인 룰이 있잖습니까.
농구는 모르겠고, 수준 “낮은” 축구 경기에서 이런 저런 제약을 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건 프로처럼 하면 다쳐서 그런게 아님. 프로들은 그렇게 무식하게 다치게 (중국 소림 축구 제외) 하지 않음. 프로가 아니더라도 학교 다니며 선수 해왔다면 그 정도는 알게 됨. 어설픈 애들이 슬라이드 태클하면서 남들 부상 입히지. 선수하던 애가 동네 축구 나갔더니 슬라이드 태클 금지에 cleats도 안된다고 하더라네. 태클은 그렇다고 해도 신발은 좀 심하다 그랬더니, 경험없는 사람들일수록 그게 무기처럼 부상을 입힌다고… 그런데 지금 테니스 경기의 경우는 이런 차원의 얘기가 아님.-
앙숙이 아니라. 실력은 않되고, 어떻게든 이기고는 싶고 그래서 걍 쏴버리는 거죠.
결론은 성격이 좀 과격하고 실력은 않되고 이기고 싶은분들이 이런샷을 씁니다(두경우 보면)
실력이 있으면 그 상황에도 말도 않되는 각으로 역로 보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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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헛소리하고 있다 왕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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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선비들이 많아요. 그냥 알아서 적당히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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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앞에서 미친 듯이 라켓을 휘둘러 보세요. 가끔 마빡도 함 까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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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보니 결국 원글 본인은 이미 답을 정해놓았고 남들이 동의해주길 바란거군. 알아서 하십시오. 어차피 욕을 먹어도 본인이 먹는것이니까. 남들이 뭐라든 무슨 상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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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원글 글 다 지우고 토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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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삭했어 우짤래? ㅋㅋ
하도 댓글에 씹선비들 많아 그냥 지웠어
밑에 Dog말이나 위에 그렇게 처도 된다는 말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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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안된다는 사람들…3.5이하 초보들.
걍 랠리만 할것. -
다 초보들.
어중간하게 전위에게 쏘면 오히려 volley에 걸린다.
오히려 땡큐지. 어이구 이 초보들아. -
참고로 난 미드웨스트 big 10 복식 우승도 했다.
니네 초보들은 그냥 땅따먹기나 술래잡기만 해. -
동네노인들과 슬슬 치는거면 맞추지 말어. 맞추면 미안하다 하고.
근데 ATP 경기나 동호인 대회 유툽 봐라. 얼마나 전위를 끈질기게 공략하는지.
테니스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그렇게 쳐서 이기고 싶냐고? ㅎㅎㅎ 주댕이 다물어. -
아주 조코비치들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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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탁구나 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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