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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며 주식투자도 좀 하고 있습니다.
터보로 택스보고를 해 보려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쉽지만은 않네요.세금 계산을 하다가 혹시 실수로 일부를 누락했다가 차후에 세무국에 지적되면 추징 벌금을 많이 무나요?
써치해보니, 세금보고를 늦게할 경우에는 매월 5%, 최대 25% 추징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이 늦게 내는 것과 누락하여 늦게 내는 것은 좀 차이가 있어 보이기도 한데, 누락 사실이 1-2년 혹은 몇년 후에 지적되면 추징 벌금 계산은 어떻게 될까요? 벌금 폭탄을 맞을까요?
터보로 시도하다가 실수가 생기면 어떡하나 은근히 걱정이 생겨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