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터키로 간 여자 This topic has [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유학. Now Editing “터키로 간 여자”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중독, 또는 병. 봄, 넌 참 좋은 것에 중독이 되었구나? 칼님 대서사시 정독 중독. 너처럼 좋은 쪽으로의 중독, 병의 해석도 있지만, 대갠 안 좋은 쪽, 부정적으로들 안 긍정적으로들 이야기들을 하곤들 하는 것들을 종종들 보곤 했었을텐데들, 몇 례로, 마약중독, 도박중독, 알콜중독, 니코틴중독, 복권중독, 공주병, 연예인병, 정치병, 왕자병 등등등을 너무 쉽게 보고 들을 수 있어서였을 거야. 여기도 봄, 중독자인 넌, 도박중독 넌, 알콜중독 넌, 복권중독 병든자인 넌, 조중동병 넌, 정치병 넌, 골병 (법적 정신적 70대가 되면서 뇌가 썩어가는 병) 에 걸려 사리분별 못 하는 너희들도 안타깝지만 공주병 으로 평생 고생고생만 하다 간 김자옥 도 안타깝고 대학가요제에 입상하구서는 그때부터 가술 한답시고 가수병 에 걸리더니 평생을 베짱이처럼 노래만 씹어먹다 인생 종친 친구녀석도 안타깝고, 교내 연극에서 지나가는 이 2 로 무대에 오르더니 것도 데뷔라고 연예인병 에 걸려가지구서는 이곳저곳 무댈 기웃거리다가 지나가는 이 1 도 한 번 못 해 보고 지나가는 이 2로 둬 번 오르고서는 인생 종친 친구녀석 또한 안타깝고. 이렇듯 중독과 병은 인생을 종칠 수 있기에 안 중독과 안 병이 최곤 거라. 그런데 봄 중독의 중독과 병중의 병은 역시 정치병 권력중독이라. 건 한 번 걸렸닥함 죽을 때까지 못 낫고 못 끊어지는가보아. 음......초딩때로 거슬러 내려가 보면, 1학년 때 반장 한 번 한 앤 6학년이 될 때까지 반장병 에 걸려 반장을 해 보겠다고 어린 인생을 조졌던 딱한 지지배가 있었는데, 2학년 반장 선걸 할 때였어 그 때만 해도 나반장 이라는 지지배의 지지율이 1등이라서 나반장이 나오기만 함 자동으로 반장이 되는 판였었는데 갑자기 별명이 개, 인 김견 이란 친구가 담임선생님이 절 민다며 저만이 학급을 잘 이끌고 선생님의 수업준비를 자알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나타나가지구서는 나반장 을 씨버대는데 히야!!! 참 대단들 하더라. 담임선생님으로 해가지구서는 모두가 나서선 나반장을 반은 죽여놓드만? 그래가지구서는 깨구락지 된 나반장는 반장을 안 하겠다고 하구서는 공부만 열심인 줄 알았더니 어찌된 영문인지 어제까지 나반장을 짓밟던 아이들이 갑자기 냥 나반장을 찾아다니면서 우린 한 편, 영원한 동지, 비온 뒤의 땅이 굳어지니마니 우리 함께 학급을 위해 일하자 냥 아양을 떨어대는데, 나반장 그년도 차암 창알머리, 속알머리 없이 그랬다고, 그러쟀다고 냥 좋아서 씨익 쪼개면서 그러재. 그래가지구서는 6년 내내 셔틀만 당하면서 차이고 불려가고 까이고 불려가고 다시 밟히고 넘어지고 그러다 반뱅신 되어 졸업했잖아. 이게이게이게 다 반장이라는 권력중독, 병에 걸리면 절대로 못 끊는단 거지. 어려 옆에서 그런 앨 보아 무서운 병이란 걸 알곤 난 진작에 여의돌 포기했었지. 무튼, 터키에 큰 지진이 발생해서 희생자가 몇이니 뉴스가 시끄러운데 일어나지 말았어얄 지진이고 또 안타까운 일이라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그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도 드리고 빠른 복굴 위해 우리가 십시일반 돈모으기 운동을 펼쳐 그들을 돕는 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하는데, 와중에 참나 별 머저리가 다 있더라고. 그 머저리가 그러대? 빠르게 빠르게 지진 난 터킬 도와. 야이 머저라. 반장선거한다고 10.0 강진이 발생해 네 안방이 작살났는데 뭔 자식아 터킬 도와 돕기인? 그냥 넌 자식아 하던대로 쭈욱 네 작살난 안방이나 빠르게 복구하구서는 숙청 이나 하면서 살엄마 조옴. 괜히 나서가지구서는 지구 만방에 나라망신시키지 말구섬마. 옥퀘이? . . . . . 그나저나 콜걸은 신났겠다아? 서둘러 터키로 가야겠지? 부상자 안고 머언 산 바라보며 화보 찍어야잖겠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