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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자청해서, 부시의 골프카터카를 몰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 부시가 ‘이사람 왜 이러나’란 아리송한 표정을 지을 때였습니다. 우리아버지가, 다른 사람한테 굽신거리며, 운전사 노릇 자청하면 아들로써 기분이 어떠하겠습니까. 캠프데이비드에서, 한국 최초 정상으로 숙박 하시고, 도장 찍으시고, 30개월 쇠고기 들여오시고, FTA도 하시고. 다음 정권에선 절대로 나와서는 안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새누리당에서 배출됐는데, 새누리는 반성은 없고, 보편적 복지를 위해 예산확보플랜이 , ‘절약’ ‘아껴쓰기’를 해서 100조를 한다는, 황당한 말만 하고 있죠. 아무 생각이 없이, 젊은 층 투표권을 급하게 인식해 내놓은 용두사미의 공약인게 너무 티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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