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봉급자들은 소득에서 약 20% 를 탈세하고,
자영업자들은 소득에서 약 40% 를 탈세한다는
조선일보의 2009년5월7일자 뉘우스입니다.

그래서,  
“봉급자들이 자영업자들에 비해,
세금을 [썽질뻣치게도] 더 많이 부담하고 있다는 뜻”이라는
해설도 곁들어져 있군요.

기사에 의하면, 월급장이들의 탈세현황은 소득의,
2005년 25.5% 에서,
2006년 17.4% 로 떨어져다가,
2007년에는 18% 수준을 유지했으며,

자영업자들의 탈세현황는 소득의,
[그나마]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이 확산되면서,
2005년 52.2 % 에서,
2006년 48.3 %, 그리고
2007년에는 42.9% 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6/2009050601811.html

한국의 경우
세금 징수하는 공무원들이 착복하는 액수도, 징수액의 30% 정도 된다고 들었음..

미국도 만만치 않아요. 소득 20만불 자영업자가 5만불로 보고하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친절하게 통계까지 내 주네요.

의 봉급이 소득으로 파악이 99.9% 이상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그들도 현금으로 따로 받거나 투잡을 뛰거나 그런건가요?

흠 먼진 모르겠지만 자영업자가 세금 내고 장사가 가능한 나라인가요? 한국이? 60%를 파악 했다는것도 믿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