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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질문이 이상하네요. 내용은, 얼마 전에 와이프가 동네에서 운전을 하다가
보도쪽을 긇었습니다. 근데 뭐에 걸렸는지 조수석 타이어 옆면이 한 15센치정도 길게 벗겨졌습니다.뒷타이어도 4년이 넘었고 조만간 갈아야 할 것 같아서 한꺼번에 갈려고 tirerack에새로 4짝을 주문했고, 다음주에 인스톨 할 예정입니다. 차는 코롤라 2000년식인데,타이어라도 잘 갈아줘야 겠다는 마음으로 주문했네요. (하이웨이를 편도 100마일정도를 종종 다닙니다).앞타이어는 2년 전에 금호 Solus인데…약 15K-20K정도 탄 것 같습니다. 찢어진타이어 말고, 나머지 한짝은 tread도 어느 정도 남았는데… 이거를 받아 와야 할까요?혹 비슷한 일을 겪으면 끼우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20K 마일이나 탄 2년 짜리타이어 하나 받아놔서 뭐할까 해서 그냥 버릴까 싶기도 하구요.혹 받아오시기도 하시는가요?* 스패어로 끼워놓을까 싶기도 한데… 현재 스패어는 원래 있던 작은 타이어가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