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오른쪽 앞 바퀴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빠집니다.

주유소에서 바람을 채워 넣어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압력이 30에서 25로

떨어지고 경고등이 들어 옵니다.

(매뉴얼에는 35psi가 정상이라고 나오지만 타겟에서 산 압력재는 기계는

나머지 바퀴는 모두 30psi로 나오고 경고등이 뜨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바퀴에 펑크가 난 듯한데 펑크 난 부분을 육안으로는

찾기가 어렵더군요. 만일 바퀴를 교환한다고 하면 하나만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앞쪽 두개는 한꺼번에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 교환시 적어도 앞쪽 두개는 한꺼번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까?

타이어 교체시기가 되셨나요? 왜 굳이 타이어를 가실려고…
펑크가 났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비눗물을 분무기에 넣어 골고루 뿌려보세요.
아무 카센터 가면 비눗물 뿌려서 찾아줍니다.
일단 펑크가 난 곳만 찾으면 수리하시고 그 타이어를 뒷바퀴에 쓰시면 됩니다.

현재 갖고 계신 타이어가 아주 아주 새것이라면 같은 종류로 해서 한 짝만 구입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말씀하신대로 적어도 앞쪽 두개를 한꺼번에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바퀴도 정상인 35psi 로 공기 주입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혹시 타겟에서 사신 기계가 정확한 압력을 재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주유소의 공기넣는 기계가 압력계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그와 비교하시거나, 아니면 다른 분의 것을 잠시 빌려서 비교해보는 것이겠지요.

타이어의 바람이 빠지는 이유는 3-4가지정도 됩니다. 먼저 1. 타이어에 못이 박혔으면 외부에서 보이는데 작은 못이면 육안으로 힘들겠지요. 2. valve자체내에서 빠지는 경우, 3. sidewall이 살짝 금간경우, 그리고 4. wheel과 타이어의 접착지점에서 새는 경우 (특히 chrome wheel)등 다양합니다.
타이어를 교체하기 전에 먼저 타이어 전문점에 가서 타이어를 탈착해서 내부에서 그 이유가 뭔지를 확인하고 수리하면 됩니다. 2나 4의 경우는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지요.
새차면 딜러가져가서 타이어 워런티로 수리, 아니면 타이어 전문점에 가면 $20내외에서 해결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고성능차면 타이어를 같이 교체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 승용차에 시내에서 주행하는 것이면 반드시 2개를 함께 교체 할 이유는 없습니다.

똑같은 일 경험한 사람입니다. 정비소에서 처음엔 대충 찾았는지 잘 못찾다가 몇 번 불평을 하니 타이어를 물에 담가 잘 살펴보고 조그만 구멍이 나있는 걸 찾았습니다. 타이어 바닥 쪽 구멍은 아주 쉽게 땜빵할 수 있습니다. 딜러 쉽은 좀 더 비싸더군요. 오래 전에 수선한 타이어, 지금도 문제 없이 잘 굴러 갑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딜러에서 못찾다가 America’s tire에서 구멍을 찾아서 고쳐주더군요.
놀랍게도 수리비도 무료.
여기는 C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