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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엊그제 차가 컨트롤이 잘 안된다 싶어서 길을 가는 도중에 정비소로 바로 들어갔었습니다. 차에서 내려보니 앞쪽 바퀴 하나에 바람이 빠져있더군요. 그래서 스페어 타이어로 갈까했는데 우선 보자고 하더군요. 타이어에 못이 하나 박혀있었는데, 못을 빼낸 이후에 펑크를 떼웠습니다. 이틀째 차가 잘 굴러가긴 하는데, 그 정비소에선 임시방편이니 와서 새로 타이어를 갈라고 하더군요. 타이어 자체는 작년 여름에 싼거라서 쓰레드가 거의 새거에 가깝습니다. 펑크를 떼워도 오래 못가는건가요? 하이웨이를 많이 달리는 편이라서 안전이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못이 박혔던 자리는 타이어 바닥면이고요.. 머 정비소 아저씨 말로는 못이 어떻게 박혀있었는지 모르기때문에 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못이 타이어 바닥에 박히면서 옆으로 박히면 더 안좋은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