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동차를 들어서 보다보니 타이어가 불균일하게 닳았네요…
안쪽이 훨씬 많이 달았어요 바깥쪽보다
늘 바깥쪽을 눈여겨 봐서 타이어가 상태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한 3년 4만 정도 탔구요, 늘 7500마일마다 코스코에서 로테이션도 해서
6만 이상 탈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앞쪽뒤쪽 모두 다 안쪽이 닳은걸 보니 얼라인이 잘못된걸 모르고 탄거 같아요
올해 겨울이 오기전에 갈으라고 하던데,,,,

한 일년 더 타고 갈아야할까요
아니면 지금 돈 주고 얼라인하면 더 오래 탈수 있지 않을까요???
얼라인은 평소가던 NTB에서 할려구하구요
참 코스코에서 타이어 교체하면 남은 트레드에 대한 크레딧을 줄까요? 가운데 홈은 아직도 많이 남아서 너무 아깝네요

alignment 안 한 차의 타이어가 빨리 닳았다고 크레딧주는 회사가 있을까 의문이네요.
정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한 번 해볼만 한 것은 타이어 4짝을 다 탈착해서 타이어자체를 거꾸로 다시 장착하면 되는데 비용이 한바퀴당 $20 x 4 = $80정도 드네요. 앞뒤 타이어를 좌우로 바꾸어봐야 안쪽은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아예 타이어를 wheel에서 ㅤㅃㅒㅤ서 inside-out으로 다시 장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안쪽과 바깥쪽이 바뀌니까 얼라인먼트를 안하고 (비용절감) 타도 좀더 오래 탈수는 있는데 2-3년 후에 타이어 교체할 시에 alignment를 하면 됩니다.

타이어에 회전 방향이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반데로 달아도 굴러는 가겠지만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타이어 패턴이 회전 방향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바싼 스포츠카 타이어는 one direction only인데 일반 승용차타이어는 양쪽으로 장착하여도 상관없게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