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한국타이어와 조지아 금호타이어가 있던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요. 혹시 근무 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테네시 엘지전자 근무자로서, 테네시 클락스빌 한타는 빡씬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비자지원 영주권안해주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무튼 건승을 바랍니다.
조지아 금타는 그냥 보통수준입니다. 연봉도 그냥 평범 그자체입니다.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장기로 경력쌓고 근무하기에는 금호가 한타보다는 나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보통입니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두공장 모두 새공장이라 근무환경도 좋고 안전합니다.
원자재 수급부터 생산까지 다하기 때문에 일배우기는 좋습니다.
다만 다른 한국 회사들처럼 주재원들의 파워가 강하고 잡무도 있습니다만 한화큐셀이나 다른 자동차 1-2차 업체보다는 좋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공장이 시골에서 있어서 생활하기는 쉽지 않으나 경력쌓고 이직하기에는 좋습니다.
한타랑 금타에서 루시드랑 리비안으로 제가 아는사람만 4명이나 이직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타이어 회사에서도 자동차 제조업으로 이직이 가능한가보네요. 저는 업종이 달라서 불이익이나 경력을 인정안해줄지 알았는데 좋은소식이군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타이어 쪽 가시려거든 차라리 네쉬빌에 있는 한타 미주본사로 가세요.
한타 클락스빌 지금은 자리 좀 잡혔나 모르겠는데 처음엔 공장 지어지고는 헬이었고 특히 주재원들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네쉬빌 미주본사 가면은 주재원 거의 없고 백인들 위주에 근무 환경도 매우 널널하고 한국인이면 승진도 잘 시켜줍니다.

금타 근무중인데 부서마다 케바케입니다. 각 부서 주재원 성격에 따라 업무/워라벨이 다르고 미국인 현채랑 한국인 현채 대우가 불공평합니다. 미국인 현채 칼출근칼퇴근. 한국인 현채는 기본 업무 + 한국 본사 업무 추가되며 종종 야근합니다 (수당 X).

부서마다 다르다니..좀 고민되네요; 생산관련부서는 아무래도 빡새겠네요 한국분들은 오버타임 없는 연봉 계약이어서 야근 수당이 없는건가요?

네 생산쪽은 버티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현재 구매팀에서 hiring중인것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연봉 계약 맞습니다. 구매/재무/hr은 야근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