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밴 타고 있는데요..어제 밤에 경고등이 들어와 보니 운전석 앞바퀴에 못이 박혀있는 겁니다..밤에 9시넘어서 발견해서 수리점이 아무데두 문연곳이 없어서 급한데로 월맛에서 지렁이 KIT사다가 박았습니다 근처 에어 프레셔있는 주유소에서..오늘아침에도 보니 타이어에 바람도 안빠졌고 경고등도 안들오온거 보니까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여기서 궁금한점은 이대로 그냥 타고 다녀두 괜찮을까요??아님 타이어샾에서 다시 점검하고 수리를 해야 할까요?? 15년전 군대(수송부)있을때 수도없이 패치, 지렁이 박아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족들이 타는 거니까요…월맛에 파는 킷도 믿을수 있는 건지..
집에서 혼자 갈아보신분…그냥타시나요??

바람만 안새면 no problem

디스카운트 타이어 가시면 타이어 못 박힌건 공짜로 수리 해줘요 ! ~~~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디스카운트님 제 말은 어제밤에 저 혼자 못 두 다빼고 수리를 했는데 위험하지 안냐는 거지요.. 주로 로컬에서 타지만 프리웨이두 타는데 혹시나 해서요..

그렇군요~ 직접 고치시고도 고민 하셔서 도움될 정보일까 해서 답글 단겁니다. 다른 의도가 있는건 아니고~! 며칠 두고 타이어 압력 체크 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듣기로 못이 타이어 바닥에 박혔으면 수리할 수 있지만 측면에 박히면 타이어를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직접 합니다. 코스코타이어라 공짜기는 하지만,
한번 가면 2시간은 기본 기다리기에… 급하면 직접 합니다.
잘 새지도 않습니다. 플러그… 혹은 지렁이…
그냥 타셔도 무방하실 듯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펌프 하나 구입하시면 더 편합니다. 월마트에서 10불짜리…

네, 문제 없습니다. 타이어샵 가도 왠만해선 지렁이로 때워주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팁이 있다면야 지렁이를 세로로 반 갈라서 쓰시면 더 편합니다 ㅎㅎㅎ.

마음이 걸린다면 타이어 벗겨서 플러그방식으로 패치를 붙이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