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느 업체에서 갈았길래 차 주인한테 타이어 사이즈랑 옵션 보여주지도 않고 갈은건가요? 타이어샵에 해당 사이즈가 없으면 보통의 타이어샵이라면 그 사이즈는 없다고 며칠 기다려야 한다고 얘기해주는게 정상인데. 타이어샵 다시가서 따져야죠… 왜 허락도 없이 오리지날이랑 다른 사이즈로 끼웠냐.
스포츠카 아니고요. 그냥 일반 승용차에요.
동남아 사람이 운영하는 로컬 타이어스토어 인데…싸이즈가 다른걸 끼워줄건 예상못했고 괜챦으니까 갈아줬나보다라고만 생각하다 구글 해보고 화들짝 놀랐네요.
예전에 베트남 메카닉한테 라디에이타 고치고 냉각수를 안채워놔서 차몰고 오다가 차가 온도게이지가 급속 상승하는바람에 다시 메카닉한테 되돌아갔던 일이 기억나네여. 아..돌팔이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내가 모르면 누가 내대신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