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형 혼다 오딧세이를 몰고 있습니다.
딜러에서 말하기를 타이밍 벨트는 반드시 10만마일 이상시 교환 하여야 하며, 비용은 600불이라 합니다.
이거 머플러 갈듯이 그냥 리페어 샵에 가서, 딜러보다 훨씬 저렴하게 바꾸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엔진진단처럼 돈이 더 들더라도, 딜러에서 교체해야 믿을 수 있는 건가요?

타이밍벨트는 10만 되기 전에 교환하시는 것이 좋고요.
그냥 리페어샵에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딜러는 너무 비싸요. 특히 혼다딜러는 좀 심한 것 같아요.

대게 타이밍 벨트 교환시 팬벨트와 워터 펌프도 같이 교환하더군요.
어짜피 다 뜯어내니까 따로 인건비 없이 파트비만 차지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