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00 마일이 넘은 차입니다.
타이밍 벨트와 스트럿을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딜러에서
타이밍벨트, 워터 펌프, 아이들 베어링 1,389.00
스트럿 710.00
로 견적이 나왔습니다.
적당한 가격인지요?
또 딜러에서고쳐야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다른 샵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격이 저렇게 올랐나요? 근래 타이밍 벨트를 교체한 적이 없어서… 차종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다고 하지만, 제 상식선에서 생각할 때, 타이밍 벨트 관련 교체에 $1400 은 좀 심한데요?

6개월쯤 전에 딜러에서 Toyota Sienna 타이밍밸트 교환 $400불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 글 올렸던 분이군요. 엔진룸 쪽에서 금속성의 소리가 나면 타이밍 벨트 끊어지기 전이라는 경고신호입니다. 워터 펌프 등은 타이밍 벨트 가는 김이 같이 가는게 보통인데 이왕 엔진 뜯는 김에 같이 손본다는 거지요. 대략 500불 정도 선입니다.

그런데 1400불은 도둑놈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딜러에도 가보시고 조금 큰 정비소들도 가보세요. 같은 도시 내에서도 오일 교환을 50불 받는 딜러가 있는가하면 25불 받는 딜러도 있더군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딜러가 아닌 정말 괜찮은 오토 샵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엘 에이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