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서 타이밍 벨트를 교환해야한다고 해서,
교환하려고 메뉴얼을 자세히 공부해보니

72 months or 90.000 mile 입니다.

현재 제차의 마일리지는 73.000이고 84months 입니다.

그럼 교환해야하나요?
아니면 80.000 까지 그냥 탈까요?

차는 lexus 2002 입니다.

사족) 딜러에서 2천불 넘게 불러서,
미국 땅에서 처음으로 정비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는 분께 추천받았는데 5백불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딜러에 첵업으로 수천불 퍼부었습니다.
딜러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험든다 생각하고 미리 교환하세요. 이 게시판에서도 검색해보시면 나오지만, 타이밍 벨트가 운행하던 중에 끊어지면 그거 한건으로도 수천불 나올 수 있습니다.

가실때가 된 것 같은데,
이전 게시글 보면 기왕갈때 Water pump도 같이 갈라는
이야기들도 있던데요. 타이밍 벨트 갈때 같이하면
비용을 아끼니까요.

주행거리와 시간중 먼저 도달한것이 교환시점입니다.
이미 1년이 지났으므로 빨리 갈아야 합니다.
카수다님 말씀대로 워터펌프도 같이 갈아달라고 하세요..
200불 정도 더 달라고 할듯…

딜러에서 그냥 2천불 이상 부르지 않았을것입니다.
아마도 손댈곳이 한군데 이상 더 있었을 것입니다.
꼼꼼히 확인 해 보세요..

친절한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정기 첵업, 브레이크 수리 등으로 딜러에 너무 많은 돈을 부었습니다.
차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수업료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제생각은 한달후 즈음에 75,000마일이 되면 소개 받은 정비소에서 첵업을 받고 그곳에서 벹트를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