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혀 말고 더 이해가 안 가는 열심 댓글러들

  • #100240
    감사반 12.***.186.194 2562

    편집증 환자에게 뭐하러 그렇게 장황하게 열심히 논리적인 댓글을 달고 설득을 하시는지 그게 더 납득이 안 갑니다.

    타고난 혀 때문에 발생한 이런 파동(!?)은 옛날에도 몇 번 있었는데 그 때마다 무슨 자비심들이 그렇게 많으신지 친절하게도 많이 글들을 쓰시더군요.

    정신병자가 자기를 정신병자라고 인정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 tracer 198.***.38.59

      이 말에 또 타고난 혀 편든다. 감싸준다. 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타고난 혀님은 이 게시판에 항상 있었고 조빠오빠같은 사람도 줄곧 들락날락했지만, 게시판 페이지가 이런 사람들로 들썩거리고 시끄러울 때는 이 사이트 아주아주 사랑하시는 분들이 장문의 글들로 조빠오빠/타고난 혀 등을 공격하고 욕하고 다른 사람들을 선동할 때입니다. 그 사람들이 지겨워서 그런 글들을 그만 올리면 게시판은 조용해 지지요. 타고난 혀님과 조빠오빠는 계속 게시판으로 돌아옴에도 불구하고요.

      영화관에 내가 정말 싫어하는 감독(예를 들면 uwe boll?)이 끊임없이 영화를 내걸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 안 보지요. 뭐 그 감독한테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서 영화 좀 그만 만들어라라고 하는 것은 자유지만.. 상식적으로 좀 시간낭비 같지 않나요?

    • 타박론 71.***.120.246

      누구 편든다고 여기서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을꺼 같은데요.
      눈이 멀고 귀가 멀어가는 천재소년을 옳바른 길로 구명하기 위함이 아닐런지요.
      또다시 글이 올라와도 그 글이 좀더 스스로에게 생산적이길 바라겠지요.

      신이 있다 없다 논란속의 토론을 그 누구도 시간낭비로 생각지는 않는것과 같다고 보여지는데 아닌가요?

    • tracer 198.***.38.59

      신에 대한 토론에 대해 시간낭비로 생각하시는 분도 꽤 있었답니다.

      물론 타고난 혀님 구명하시려고 글 올리시는 분들이야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니까 그렇게 올리시겠지요.

      다들 각자 어떤 의견이들 가질 수 있고 표현 할 수 있지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 타고난혀 38.***.223.45

      >>정신병자가 자기를 정신병자라고 인정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편집증 환자에게 뭐하러 그렇게 장황하게 열심히 논리적인 댓글을 달고 설득을 하시는지 그게 더 납득이 안 갑니다.

      제가 원글님을 정신병자로 몰아 버린후, 난 정신병자 아니야 라면서 정신병자라고 말한사람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후, 제가 여튼 편집증 환자에게 무슨 말들이 많나요 ?라고 합니다.

      참고로 말 참 4가지 없게 하시네요.

    • 72.***.90.185

      “참고로 말 참 4가지 없게 하시네요.”

      Look who’s talking..

    • …. 67.***.170.101

      심심풀이 땅콩을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라고 부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