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적지만 기업에 비해서 신분 보장이 훨씬 잘 되는 편이니까요.게다가 연금도 준수하고요.솔직히 미국이든 한국이든 여자들은 대기업에 비해서도 공무원쪽이 낫지 않나 싶네요.

공무원 자리는 어떻게 찾나요?
좋은걸 알아도 인맥이 있어야 (미국도 인맥사회) 진입 가능하지 않을까요?
USPS 정도는 지원해볼수 있겠네요.
(근데 연봉이 쩝;; 생활 가능한 수준인지?)

공무원은 아무나 쉽게 하나요?
할거 없으면 버거나 flip하지 정도로 말하는듯.

USPS는 짤리지 않더라도 지역 재배치하거나 해서 현실적으로 출퇴근 문제로 계속하기 어려워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입사하기도 힘듦

뭐, 누구나 아는 이야기죠. 그런데 막상 들어가기가 힘듦.

한 번 시작 하면, 편해서, Private Sector 로 나오기 쉽지 않음..
뭐, 미국 어느지역 을 가도 공무원 없는 곳은 없으니까, 계속 일 할 수 있기는 한데…

한국도 옛날엔 할거 없으면 훈장질이나 하지 하고 선생하기가 쉽던 시절이 있었다고 함,,,

얼굴 때매 시집도 못가구 학력 때매 취직도 못하는데, 에잇 미국에나 가서 공뭔질이나 해야 겠땅~

이런건 본인 싸이월드에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남자가 애키우면서 하기 좋은 직업.
아내 뒷바라지 좀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