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을 위한 글] 통곡의 방-전략실로 가는 통로 – 제니퍼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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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eeping Room- Pathway to Strategy January 2004

    2004-01-25

    By Jennifer Miller

    One day as I was in prayer the Lord began to open up my eyes to a spiritual encounter. I saw myself being taken up to heaven. Before me I saw a huge house with many rooms. I knew instantly that this was the ‘Father’s House’. I could feel the love of the father drawing me in, so I began to run as fast as I could to enter the house. As I entered, the Lord walked with me through many rooms, each one packed with spiritual meaning.

    He quietly invited me to follow Him into the most beautiful room in the whole house- the intimacy room. It was absolutely extravagant and beautiful. Upon entering the room, I was overwhelmed with love and wanted to stay there forever. In the Spirit I could hear other people (other believers) in all the different rooms of the house. Some were studying books in the library; others were becoming intoxicated in the spiritual wine cellar. I was somewhat surprised that everyone wasn’t in the intimacy room since it was the most beautiful room in the whole house.

    한번은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나의 눈을 여시고 영적인 초청을 하셨다. 나는 천국으로 들려 올라가게 되었고, 내앞에 수많은 방이 있는 거대한 저택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집이 ‘아버지의 집’이라는 것을 곧바로 알게 되었다. 나를 부르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그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나는 있는 힘껏 달려갔다. 나는 그집에 들어가 주님과 동행하며 수많은 방들을 거닐었다. 그 방들은 각각의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방들이었다.

    주님은 그 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인 친밀의 방으로 나를 조용히 인도하셨다. 그 방은 가장 귀한 것으로 치장되어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이었다. 그 방에 들어서자 나는 사랑으로 압도되어 영원히 그곳에서 머물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게 되었다. 나는 이 집에 있는 모든 방들에는 수많은 사람들(다른 신자들)이 있다는 것을 영으로 들을 수 있었다. 어떤 이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었으며, 또 어떤이들은 영적인 포도주 저장고에서 술을 마시고 취해 있었다. 나는 그 모든 사람들이 왜 이 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인 친밀의 방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소 놀라게 되었다.

    As I was admiring this intimacy chamber, I noticed a little wooden hatch door on the floor adjacent to the bed. It seemed really odd to me, because it wasn’t fancy and hardly seemed to fit with the rest of the room. I asked the Lord why it was there, and He told me that it led down to another room in the house. I asked Him why He would put this door so close to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hole room, the bed. He responded, “I keep it here, because down there is where I spend most of my time”. Instantly my curiosity was stirred so I asked what was down there. He said it was called the “Weeping Room”.

    Although it hardly sounded like a room I wanted to be in, there was a cry in my heart that said that if that is where the Lord spends His time, then that is where I want to go. I asked Him if I could go down there with Him, and He responded “Very few will choose to go down there, it’s not extravagant like this room, it’s lonely, it’s not comfortable, and you have to get very low to fit through the door.” I told Him that I didn’t care what the conditions would be like; I just really wanted to be wherever He was.

    내가 친밀의 방으로 들어서자, 거기에는 침대가 하나 놓여져 있었고 그 옆의 마루 바닥에는 나무로 만든 조그마한 문이 하나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매우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그 조그마한 나무 문은 그렇게 우아해 보이지도 않았고 그 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문이 왜 거기에 있는지 주님께 물어 보았다. 그러자 주님은 이 문은 다른 방으로 내려가는 통로라고 하셨다. 나는 주님께 왜 이 문을 이 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건인 침대 곁에 두었냐고 질문하였다. 주님은 “그 문을 거기에 둔것은 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그 밑에 있는 방에서 보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나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러면 그 아래에는 무엇이 있지요” 하고 질문했다. 주님은 “통곡의 방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그 말씀은 나에게 그 방에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주님이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면 나도 그곳에 가야 한다는 마음속의 탄식이 있었다.
    “내가 주님과 함께 그 방에 내려갈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하자 주님은 “매우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방에 내려갈려고 하지. 그 방은 이 방과 같이 호화롭지도 않단다. 그리고 그 방은 외롭고, 편안하지도 않고, 그 문을 통과할려면 너 자신을 매우 낮추어야 한단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런것은 괜찮아요. 다만 주님이 있는곳이라면 나도 있기를 원할 뿐이예요”라고 대답했다.

    So we opened the little hatch door and began to slowly climb down a dark staircase until we came upon the tiny room. I had to get on my knees to fit through the door because it was so small. As we entered the room it was very simple. All it consisted of was a small wooden chair. One of the walls had a small window in it. The Lord took His seat on the chair and turned His face to look out the window. Instantly I became aware of why this room was called the weeping room.

    As you looked out the window-you could see and hear every single cry coming from people on the earth. You could see every single act of injustice all at the same time. Every starving child crying out to God, every woman being raped, every moan of the rejected…you could hear every prayer, every cry all at the same time. The Lord sat in His chair and watched and heard it all.

    At once I was overwhelmed with intercession and began to weep. I wept for hours. I wept for those who were hurting, but even more-I was undone by this beautiful King who would choose to spend His time in this place; This King who paid such attention to every cry and who was so full of compassion. As I sat and wept with the Lord, I began to ‘feel’ His heart-and all my selfish ambition began to fade away

    그래서 우리는 바닥에 있는 조그마한 문을 열고 어두운 계단을 천천히 내려갔다. 그 문은 너무 작아서 무릎을 꿇어야 통과할 수가 있었다. 그 방에 들어섰을때 그 곳은 너무나 초라했다. 그 방에 있는 것이라곤 조그만 나무 의자 하나와 작은 창문 하나가 전부였다. 주님은 그 의자에 앉으시며 얼굴을 창문밖으로 돌리셨다. 그 즉시 나는 이 방이 왜 통곡의 방인지 알게 되었다.

    당신께서는 창밖을 내다 보시면서 지상의 사람들로부터 들려오는 모든 통곡을 하나하나 보고 들으셨다. 당신께서는 동시에 모든 부정한 행동을 보실 수 있으셨다.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어린 아이가 하나님께 울부짖는 소리와, 강간당한 모든 여인들의 울부짖음과, 버림받은 사람들의 모든 신음소리들을…당신께서는 그 모든 기도와 울부짖음을 동시에 들으실 수 있었다. 주님은 그 의자에 앉아서 그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셨다.

    그 자리에서 나는 주님의 중보에 너무 놀라 통곡하기 시작했다. 나는 몇 시간동안 통곡하며 울었다. 나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통곡했다. 그러나 나를 더욱 더 통곡하게 한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왕이 이런 초라한 장소에서 그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내가 전혀 알지 못한 당혹스런 일이었다. 이 왕은 모든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넘치는 분이셨다. 나는 주님과 함께 앉아 통곡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이기적인 야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While we were in that place I noticed that there was another door in the weeping room. I asked the Lord what was behind that door and He told me that was where the ‘Strategy Room’ was. As He said those words, instantly in my spirit I knew in that room divine strategy for end-time revival was available. Although the door was still closed, I recognized that Wisdom and Revelation where in there.

    Heavenly blueprints were laid out to see the fulfillment of His kingdom coming to earth from that room. It was like the hidden room that everybody searches for. Everyone longs to have divine strategy. I immediately asked if I could go in there and the Lord soberly told me that I didn’t ‘fit through the door’. I instantly understood that I had to spend time in the weeping room. As I began to really apprehend the heart of God for the poor and the broken, then issues of my soulish nature would be stripped away until I would become small enough to fit through the door.

    At that moment everything became clear. This was the only way to access divine strategy. From the place of intimacy God invites us in to a deeper level- He beckons us into the weeping room-a place where we choose to see what He sees and feel what He feels. And as we spend time getting the heart of God, things of our flesh begin to be stripped away until we are small enough to fit through the door that leads to the strategy room.

    그러고 있는 동안 나는 그 통곡의 방에 또 다른 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문뒤에 무엇이 있는지 주님께 여쭤 보았다. 주님은 “전략실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그 말씀을 하시자 나는 그 방에서 최후의 부흥(부활)에 대한 하나님의 전략이 계획되고 있다는 것을 영으로 알게 되었다. 그 문은 닫혀 있었지만,그 안에는 지혜와 계시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늘의 계획은 그 방으로부터 지상에 임할 왕국의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구상되어진다.

    그 방은 모든 사람들이 찾는 감추어진 방과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전략을 알기를 바란다. 나는 즉시 그 방에 들어갈 수 있는지 주님께 여쭤 보았다. 그러자 주님은 “너는 그 문을 통과하기에 적당하지 않다 “라고 솔직히 말씀하셨다. 나는 즉시 내가 통곡의 방에서 시간을 보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난한 자들과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진실로 깨닫게 될때, 나의 혼적인 본성의 문제들이 제거되고 그 문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작아지게 될 것이다.

    바로 그때에 모든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전략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통곡의 방을 통과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친밀의 방으로부터 더 깊은 수준인—주님이 보시는 것을 보고 주님이 느끼시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통곡의 방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하고 계신다. 우리가 주님의 심장을 얻는 시간을 가질수록, 육적인 것들이 제거되고 전략실의 문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작아질 것이다.

    I had this encounter over two years ago but I believe that God is now moving many in the church from the place of intimacy into weeping. This will lead them into the strategy room. In actuality, you never have to leave the intimacy room; you just discover the deeper levels. Many have already surrendered themselves to the weeping room and extravagantly pursued the heart of God for the broken- they are now being invited into the strategy room.

    I had another encounter a little over a year ago in which I heard a loud voice say, “It’s Time!” and in the Spirit I saw the strategy room door swing open. God is inviting us into divine strategy that will release a global harvest of souls, and establish the revelation of His kingdom on earth through overcoming saints.

    I believe that as we enter the “strategy room,” we will be compelled and moved by what we have seen and felt in the weeping room. I have a sense that some have gone before us into the strategy room. Unfortunately, most quickly forgot what the strategy was for and used it to build their own kingdom. (Haggai 1:3-7) God is in the process of raising up a whole company of believers who are repulsed at the idea of building their own kingdom. This company will have their hearts truly branded with passion and compassion. These are the ones that God is looking to release into the strategy room. “It’s Time!”

    2년전쯤에 이 만남을 가졌었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은 많은 교인들을 친밀의 방에서 통곡의 방으로 옮기고 계신줄로 나는 믿는다. 그들은 전략실로 옮겨질 것이다. 실제 삶에서 당신은 결코 친밀의 방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더 깊은 단계가 있다는 것은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신을 죽이고 통곡의 방으로 들어가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심으로 추구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전략실로 옮겨지고 있다.

    1년 전쯤에 또다른 만남을 가졌는데 그때 나는 “이 때다”라는 큰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전략실의 문이 활짝 열리는 것을 영으로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지금 전세계적인 영혼의 추수를 준비하시며, 이기는 성도들을 통해서 지상에 세워질 왕국에 대한 계시를 확립하는 하나님의 전략 가운데로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다.

    우리가 “전략실”로 들어갈때, 우리는 통곡의 방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움직이게 될 줄로 믿는다. 우리 이전에 살았던 선조들 중에는 이 전략실에 들어갔던 이들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대부분은 그 전략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곧 잊어 버렸고 그 전략들을 자신의 왕국을 건축하는데 사용해 버렸다.(학개1:3-7) 하나님은 자신만의 왕국을 건축하려는 생각들을 모조리 격퇴시켜버린 한무리의 신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계신다. 이들은 진실로 열정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가득찬 자들이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이 전략실로 초대하고자 하는 자들이다. “이 때다!”

    • tracer 198.***.38.59

      OTL/
      이런 내용을 믿으신다면, OTL님이 좀 무서워지기 시작하네요.

    • dsadsa 69.***.203.38

      기도는 교회 게시판에다…

    • -_- 64.***.193.172

      뭐가 이렇게 길어? 귀찮아서 안읽었다. 그러나 tracer, dsadsa 위 두 나그네는 뭐이리 삐딱하노?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것 웃기고있네. 그리고 기도는 교회 게시판에다가만 올려야 할거면 자유게시판엔 뭘 올려야 하는데? 엉? dsadsa 야? 너는 기독교 욕하느라 자게에 도배를 했었더구나. 넌 잘한거니? 븅신.

    • k 74.***.38.92

      ERROR: `신자’ undeclared

      신자만을 위한 글이라면, 신자만을 위한 게시판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교회마다 웹싸이트 하나씩은 다 있지 않나요?

      “나를 더욱 더 통곡하게 한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왕이 이런 초라한 장소에서 그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었다.”
      그 왕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래야 한다면 조금 슬프겠지만, 자신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다면 슬퍼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취미가 있죠.

      언제든지 지상의 그 모든 통곡을 멈추게 할 능력이 있는 분 아닌가요? 할 수 있으면서 안하는 것은 하기 싫다는 것이죠.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그 이전에 그 모든 통곡을 창조하신 분이기도 한 것으로 아는데요.

    • 충성걸 211.***.107.183

      신자라 하지만 주님과 함께하기위해 얼마나 작아져야 하는 나인지를 돌아보게 해주신 글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창밖에 있어서 또 집에 들어왔어도 그곳에 내려가지 않아서 몰랐던 제게 주님이 어떤 마음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좋을 것이니라” 주님과 함께라면… /신자인 제가 거해야 할 방을 안내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