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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녀석이 한국말과 영어를 아주 웃기게 썩어서 씁니다. 가끔 듣다보면 정말 웃긴표현이 있어서요.
어젠 녀석이 화장실에서 큰볼일을 보고있는것 같아서 제가 너 뭐해? 물었더니 녀석 왈……I am 응가ing. 웃겨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이것말고도 많은데 적을려니 딱히 생각나는게 또 없네요…
하여튼 잘 자라주는 녀석에게 참 감사합니다.
요즘 아들녀석이 한국말과 영어를 아주 웃기게 썩어서 씁니다. 가끔 듣다보면 정말 웃긴표현이 있어서요.
어젠 녀석이 화장실에서 큰볼일을 보고있는것 같아서 제가 너 뭐해? 물었더니 녀석 왈……I am 응가ing. 웃겨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이것말고도 많은데 적을려니 딱히 생각나는게 또 없네요…
하여튼 잘 자라주는 녀석에게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