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고 계속 돈을 모아왔어서 다운페이를 좀 많이 하고 곧 클로징인데요.
돈을 보통 어떻게 전달하나요?
에스크로 오피스에 가서 싸인하고 뭐 하는 절차를 하나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은행에 가서 돈을 송금하나요?
어니스트 머니는 사람이 와서 제 체크를 픽업해갔는데, 클로징시에 어떻게 하는게 일반적이고 가장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여러번 집을 산 경험에 따르면 closing 며칠 전 에스크로/타이틀 회사에서 와이어트랜스퍼 인스럭션 문서를 주었습니다. 거기에 어디로 언제까지 보내야 하는지 적혀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용지 들고 은행 가서 내 어카운트에서 여기 적힌 곳으로 와이어트랜스퍼 해 달라고 하고 1시간쯤 후 에스크로/타이틀 회사에 받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모기지를 얻는 경우에도 타이틀 회사가 알려 준 모기지 회사에 직접 연락해서 그들로 부터 직접 모기지 금액을 받지 저를 통해서 건네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에스크로 회사에서 세부적으로 적힌 돈전송 지침을 받고 그대로 했습니다. 지침 보면 아시겠지만 무조건 은행의 직원과 만나 대면으로 전송하는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드물긴 해도 전송중에 핵킹 당하는 사례도 있어 만일의 경우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해 은행직원과 만나서 직원이 직접 전송하도록 하는것이 보편적이라고 realtor 가 알려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