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코스트코에서 아이의 귓싸대기를 올려치는 아줌마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지나가다. Now Editing “코스트코에서 아이의 귓싸대기를 올려치는 아줌마”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애엄마니 그냥 아줌마로 하겠어. 안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입으로는 나불대면서 쪽바리와 짱깨애덜을, 동남아 애덜과 중남미 애덜을, 그리고 특히, 아주 특히 인도 애덜을 보면서 혐오동물 로 취급하는 날 봄 안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아니 할 수 없어 어느날인가 내가 틀려먹은 분이란 걸 깜짝 놀라며 인지한 후론 안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야겠다고 맘먹게 되었고 오늘도 그래. 그래서 그 아줌마가 흑인이라고 이런 공개적인 곳에서 밝히진 않겠어. 흑인이란 차별적 표현 대신 그냥 3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젊은 아줌마로 하겠어. 음......코스트콜 갔어. 귀뜸해주대? 한글이 담긴 컵라면을 쎄일한다고? 찰 타곤 달려갔지. 다시 또 카틀 밀며 달려갔지. 바닥날세라. 그러다 급정걸 하게 되었는데 내 눈 앞에서, 약 2미터 32센찌 앞에서 다리 작동이 능숙하지 못 하고 아직은 부자연스런걸로 봐선 어림잡아 서너살? 칭얼칭얼칭얼칭얼 눈에 고인 눈물의 양을 측정해 보고 입술에 걸터앉은 콧물의 양을 측정해 봤더니 적어도 1,2십분은 족히 칭얼댄 걸로 견적이 나오더라고. 그 때, 그 시간 정도가 되면 뭐에 다다르냐면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지. 아일 측정해 본 결과를 놓고 봤을 때 내 그럴 거란 예측은 정확했고 연잎 정도 되는 넓다란 손바닥이면서 배구선수 정도 되는 굳은 살 박힌 손바닥으로 타이슨의 훅 정도의 힘을 실어가지구서는 아이의 귓싸대기를 올려치는데 아이가 비틀!!! 빗맞아 안 다운 되며 울자 다시 정통으로 고나서 한 방 더 올리자 아이가 바닥으로 와르르 쓰러지길래 아이 보호차원으루다가 마침 내가 가지고 있던 하얀 수건을 던져 게임을 끝냈는데, 와!!!!!!!!!!!!!!!!!!!!!!! 미쿡에서? 아이에게? 코스트코에서? 내게 알려준 선배색휘들의 "미국에서는 말야" 란 이빨이 수운 구라였구나. 그 이빨이 내게 전혀 안 먹히는 순간였지. 해 혹시나 하곤 그 아줌마 뒬 서너시간이나 따라다녔는데 누가 신고도 안 했는지 경찰도 안 오고 아이도 안 뺏어가대? "미국에서는 말야" 로 내 목격한 것을 유추하잠 코스트콘 그날 시끄러 문을 닫아얄판였는데 말이지. 무튼, 나도 논산시장에 가가지구서는 뻔디기 사달라고 칭얼대다 엄마한테 귓싸대기 한 대 올려 쳐맞구서는 샤랍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애가 나처럼 엄마는 잘 못 만났지만 애가 나처럼 불우한 가정환경속에서도 바르고 반듯하게, 훌륭한 지성인으로 자라 6,7십대 애덜 계몽운동가 가 되길 바라며 잡고 있던 그 아줌마의 꽁무니를 놔 줬는데...... . . . . . 명의냐 돌팔이냔 환자가 정하는 거고 음식이 맛있냐 안 맛있냔 손님이 정하는 거고 영화가 재밌냐 안 재밌냔 관객이 정하는 거고 칼님 글이 재밌다고 하는 것은 수 많은 독자가 스스로 정했던 거고. 네 글이 쓰레기냐 안 쓰레기냔 독자가 정하는 거고 네 글이 정치글이냐 안 정치글이냔 독자가 정하는 거고 네 글이 삭제 대상이냐 안 삭제 대상이냔 관리자가 정하는 거고 관리자도 독자 중의 한 독자인 거고 영자도 독자 중의 한 독자인 거지, 네가 네 글을 두구서는 칼님수준의 대 서사시라하는 것도 우슬일이요, 정치글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우슬일이요, 왜 삭젤하느냐 우기는 것도 우슬일이요, 삭제기준이 편파적이라고 하는 것도 우슬일이요, 왜 칼님은 내비두냐는 건 더 우슬 일이라. 그러는 너. 또 너. 또 널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다리 작동이 능숙하지 못 하고 아직은 부자연스런걸로 봐선 어림잡아 서너살? 아니다. 넌, 네 뇌, 생각, 대가리 작동이 능숙하지 못 하고 아직은 부자연스런 걸로 봐선 어림잡아 정박아? 어떻게 냥 맨날맨날 냥 칭얼칭얼칭얼칭얼. 연잎 정도 되는 넓다란 손바닥이면서 배구선수 정도 되는 굳은 살 박힌 손바닥으로 타이슨의 훅 정도의 힘을 실어가지구서는 네 귓싸대길 올려 칠 그 아줌마 불러 줘? 어띠어. 옥퀘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