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앙일보 광고에서 한국타이어를 판매하는 타이어포유인가에 전화했더니 한국사람이 하는말 코스코, 샘스에서 판매하는 미쉐린타이어는 일반 타이어 매장에서 판매하는미쉐린 타이어와 다르고 코스코, 샘스용으로 따로 만들어져서 납품되는거라 질적인데서 차이가 난다고 하며 거기서 4개구입하면 60불인가 70불인가 세일하는것은 판매가를 높게매겨서 다시 세일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말인가요 믿어야되나 말아야되나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 , 샘스 전용으로만 찍어내려는 생산라인 구축하는게 돈이 더들듯. 그분께 이런질문을 해보세요,
그쪽 샆에서 이용하는 엔진오일이랑 대형 리테일러 에서 파는 모빌1 도 퀄리티가 다른지? ㅋㅋㅋㅋ 아마 월마트 에서파는 모빌1도 쓰레기라고 할듯

저의 경우에는 항상 코스트코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저번 와이프가 시내주행중 타이어가 무엇인가에 찔러 터진적이 있습니다. 워런티기간이 애매모호한 상태이지만 차를 가지고 가서 문의를 했습니다. 바로 무상교체를 해주더 군요. 물론 타이어 재질과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고속주행이나 여러면으로 봤을때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시는 분이 코스트코에 대해 아시는 데 물건을 회사와 딜을 하고 납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리도 일단은 워런티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코슷코와 샘스용 타이어 따로 있는거는 맞습니다.
컴퓨터도 따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품질에 문제가있다는것은 거짓말입니다.

차이점은 제품명 혹은 model number를 다르게하고
약간의 사양을 다르게하여 혹시있을지모르는
다른회사들의 불공정 거래 시비를 없애기위한 것입니다.

코슷코나 샘스 전용으로 나오는 모델들은 각자
그외 일반용으로 나오는 짝이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면 사양이 거의 (완전히) 똑같은 모델을 찾을수 있고
제품 review도 같이 취급해서 나오거나
달리 나오더라도 성능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