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어보다 문득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코리아큐피트란 사이트를 누군가 적어 놓으셨길래

가입했더랬지요…

무료인지 알았는데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표명하고 메일을 쓰면 그 메일을 보기위해

(금액($29.99)-한달기준 )을 지불하고 메일을 열어볼수 있었습니다.

아래 글적어 놓으신 분 말씀처럼 분명 난 한국인을 원한다고 명시해도

외국사람 몇몇은 멀걸어오고 분명히 돌싱, 나이 선호도를 표시해도

40대 50대 애가있으신 몇분도(많지는 않았음)있었습니다.

이런것들은 인터넷에서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으나

정작 한국분들과 얘기해도 상대방은 질문을 하기에 바쁘고 전 대답하기 바쁘니

그 참…정신이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나를 노출해야 하는건지도

애매했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란이 있었는데 전 진지하게 만나고픈 생각에서 상대방이

날 알아야겠다 싶어 올렸는데 안올리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그럼 더더욱 나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이상 탈퇴를 해야하는지 고민하며 후기 올립니다.

글쓴이 여성분이세요 남성분이세요?

거긴 남녀 성비가 거의 10:1 이상되는 원나잇찾는 늑대와 이상한 여자의 모임장소.. 정도 생각하면 되요.

인터넷 미팅 사이트는 절대 남초이고, 결혼정보업체는 여초라는 기사도 있었는데.

20살때 인터넷서 보는건 풋풋함이라도 있지만,

30넘어서는 인터넷서 순수한 동기로 만나는 건 찾는게 쉽지 않죠.

거기 제 친구가 하는 회사 입니다

저도 그래서 골드회원까지 해밧는데
별거 없읍니다
시간낭비입니다

전 여자인데 거기에 호기심에 가입해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도 없고 대충 프로필 적어봤는데
올리자마자 바로 채팅창이 뜨고 이메일이 계속 오면서
안좋은 관계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놀라서… 바로 삭제했습니다.
거기에 사진까지 정성스럽게 올리고 이성을 찾는 여자들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멤버들의 가입기간을 보니
거의다 1,2년이 기본이고 삼년도 넘은 사람들도 많더군요.
도대체 왜 그런 사이트가 존재하는지..
우울한 세상입니다.

ㅎㅎ늑대와 이상한 여자의 모임장소라……………
저도 그곳에 몇년있지요.마자요.더티한 인간들 많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은 한국여자를 노리개로 생각하고 나이 불문하고 덤비지요.
그만큼 요즘 젊은 한국여자들이 정조관념없이 살아가는게 보였던건 아닐지~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상한 여자의 모임장소라는 말은 어패가 있네요.
부러진가지를 보고 숲을 평가하는 느낌입니다.
결코 매도는 하지마십시요. 3/2일 쓰신분………
님이 그곳에 가입했었고 탈퇴를 했다해도 결론은 님도 그 회원이었던것이고 나오면서 뒤끝있게 나온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니까요.

거기 호주에서 온 스티브 1984년생
조심하시길,,, 한국여자 알기를 쉽게
생각함 한국여자와 많은 관계를 함
한마디로 걸레 HIV

글 남기신 분들… 참 이상하네요. 조심하는건 본인들이 하면 되는거구, 이상한 사람들만 만났나 봅니다. 얼마든지 좋은 사람들도 있고요. 거기서 만나서 결혼해서 잘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본인 소개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건 본인이 맹해서 그런거고,, 이것도 저것도 못하면 말면되지, 왜 잘하는 사람들마저 싸잡아서 그러는지 모르겠고,,, 아까 저위에 어떤 사람,, 자기 친구가 큐피트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내가 알기로는 한국사람은 현재까지 큐피트회사에 없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 해주고 싶군요.

아 한가지 더…

여성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저 위에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을 키워낸게 생각없는 한국 여성들이란거 아시는지요? 서양 놈들이라면 자존심까지 버리고 딸려가는 생각없는 뇨자들.. 정신좀 차리시죠, 저런 쓰레기가 한국 여자들을 우습게 생각하고 매번 저러는 것이 우연일까요?

서양 남자라고 하면 옷벗기 바쁜 소수의 미친 여성분들아 좀 생각좀 하고 살아라,

탈퇴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