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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오토샾에서 2003년형 토요타 코롤라 바퀴를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 견적을 냈는데 600불이라면 너무 바가지인가요?? 윌 얼라인먼 까지 포함해서라는데..
얼마전에는 써비스 이것저것 받고 낸 가격을 주위의 친구가 듣더니 기함을 하더군요. 여자라서 차에대해서 모른다고 엄청나게 바가지 씌웠다며 차바퀴는 거기서 바꾸지 말고 오토샾도 바꾸라는데..
어딜가도 믿을만한 분이 없고,,근데 정말 남자분들께 질문하고 싶은데요..여자가 차에대해서 많이 모른다싶고 신뢰하고 그러면 오토샾에선 바가지씌우고 그러는가요?
저는 솔직하게 “차에대해 잘모르니 사장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고, 고치라는 것 고치고 고치지 말라면 안 고치고 그럴게요” 라고 말해서 오히려 바가지를 씌우는 건가요?
착찹하네요. 사장아저씨가 친절해서 바가지 씌운다고는 7년동안 한번도 생각한적이 없는데..코스코 바퀴가격이 젤로 비싼게 한개에 100불이 좀 넘어가던데..그럼 400불 잡고 윌얼라인먼까지 해도 600불까진 안 들어갈텐데…하는 생각이드니 7년 넘게 바가지 쓰고 다닌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코스코에서 요새 60불 쎄일 하던데, 거기서 사면 바퀴를 인스톨도 해주는값이 바퀴사는 값에 포함 되는 건가요, 아님 따로 labor charge 가 또 들어가는 건가요? 혹시 코스코에서 해보신분 계신가요!
비도 오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