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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점은 보통이고 영어를 좋아하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인데요 ~~
유학 관련 사이트에서도 알아보고 있고 여기서도 답변을 기대하며 글을 올려봅니다.제 꿈이 컴퓨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지라
미국에 연고가 없기에 좀 머리속이 혼란스럽네요
제 질문의 요지
1) 컴싸 대학원 프로패셔날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어떤지 ?
2) 자비 유학일 경우 왠만한 대학원은 거의 다 합격이다라는 카더라 통신 ?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3) 비록 석사는 낮은 미국 대학원에서 받을지라도 좀 더 열심히해서 미국 대학원 컴싸 박사까지 받아볼
생각인데 예를 들어 낮은 대학원 석사 랭킹 후 높은 박사 대학원 랭킹을 받는게 어려운가요 ?P.S) 제가 써놓고 봐도 제 하기 나름이고 제 실력과 스펙에 좌우되는 거는 알겠어요
그런데 3 번이 가장 고민이라서요
제가 지금 만으로 24살이거든요 ..박사까지 하고 하면 군대 마치고 31 32 +@ 라서
집에서는 재정적인 도움은 주신다고 하니 ..8년만 고생해서 인생 어떻게 해서든지 바꿔보고 싶은
대기업 입사 마지노선 지방대생이라서 ㅡㅡ;; 한국에서 이 학벌로 살아가면 왠지 두렵다는 맘에 ..
미국에서 컴퓨터 싸이언스 박사학위 받고 나면 어느 정도 대우해주나요 ?( GROOVY 하고 OUTSTANDING 한
능력으로 졸업한다면 ?지금까지 이 사이트들을 쭉 읽어보면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네요 ~~
석사 학위 받고 OPT 기간 동안 지원서를 회사에 넣고 회사에서 띠리링 연락오면 인터뷰 보고
H-1 비자로서 일하다가 재수 없으면 짤려서 다시 회사 찾던가 5년지나면 영주권 딸 수 있다고 하고
영주권 후 시민권 또 딸 수 있다하고 ..제가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1) 해외 문물 체험 ?
2) 학벌 세탁 (?) 안된다라는 이야기가 더 많다는 차라리 그럴바에 학사부터 다시 해야 한다능 학벌 세탁
할려면 랭킹 30위 이내로 가야 하다는 ㅡㅡ
3) 미국에서 IT 관련 잡은 인정 받고 근로조건이 좋다고 하기에
4) 미국 취업 후 돈 버는게 목적이었고 박사까지 받고 경력 쌓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던지 미국에서 아예 정착
하던지 이런 목표가 생겼습니다.젤 궁금한거는..누구는 돈만 갔다 부으면 미국 대학원 그냥 간다고 하고 누구는 컴퓨터
과는 인기가 좋아서 돈만 부워도 못간다 하고 미국 컴싸 대학원 석사는 랭킹 따지지 말고 아무데나 가도
다 힘들다 ..중요한 건 “박사학위를 좋은 데서 받아야 한다” 이 친구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조언 좀 주세요..나날이 유학 관련 생각에 머리가 복잡한 이 학생에게 조그만 용기라도 주세요 .ㅠㅠ
솔직히 미국 취업 후 경력 쌓는거 까지가 단기적인 인생목표인 학생입니다. 미국에서 짤리면 그 경력으로 한국에서 살 생각이고RA//TA 를 최대한 이용하겠금 앞으로 스펙을 쌓아볼 생각이라서요 ..
I hope you all is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