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들어와서 첫차를 캠리로 사서 여태 잘 타고 있습니다.
한 2년쯤 전부터 주행시, 엔진에서 “탈탈탈탈~~~” 요런 소리가 나네요.
큰 소음은 아닌데, 창문 닫은 상태에서도 좀 들릴 정돕니다.
창 열면 더 크게 들리고,딜러가면 맨날 여기 고쳐라 저기고쳐라 3천불든다… – -;;;
내참 몇번 속은 경험이 있어서 그냥 배째라 나중에 고칠께~~
라고 무대포로 타고는 있는데요. 소음이 영 신경이 쓰입니다.사실 이 소음이 엔진에서 나는진 모르겠는데요.
아주 약간의 진동,,뭐 엔진 스타트하면 나는 진동이겠지만…
과 함께 소음. 뭔가 큰 고장일까..걱정하다가도..벌써 2년째 별 문제없이 굴러는 가고 있거든요.
근데 딜러를 믿고 괜한 수천달러 정비비용을 지불하고 싶진 않구요.
이노무 딜러놈들 신용할 수가 없네요.
아는 사람이 정비ㅤㅅㅑㅍ이라도 하면 가볼텐데…아무튼,
엔진에서 나는 ‘탈탈탈탈~~’ 이런 소음.
걱정이 되서 올려봅니다.
(혹, 엔진이 오래되면..9년…이런 소음이 나나요?
오래된 차들 옆에가면 나는 그런 소린데…)조만간에 한번 정비는 받아야겠네요. 퍼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