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정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10월쯤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작년 3월말 캠리 새차를 샀었는데 이걸 여기서 중고로 처분하고 가야할지
한국으로 가져가야 할 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대한 통운에 물어보니 운송비는 1750달러 정도 든다고 하던데
통관하면서 관세를 꽤 내야겠죠? 얼마나 나오는지…
한국차 아니고서는 대부분 다 여기서 처분하고 가시는 것 같은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캠리? 한국에서도 팔잖아요…

팔고 오시는게, 이득일껄요.
캠리는 한국에서도 그닥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 않는 차종입니다.

아…별로 의미가 없나요…한국에 가져가는 게…어차피 한국에 가서 차를 다시 사려면 번잡할 듯 하고 제가 타던 차가 그래도 낫지 않나 해서….암튼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