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조사 일때문에 하루 베이커스필드쪽 갈 예정인데요 (원래 14일이었는데 연기됐고 아마 17일전 하루).

이렇게 날씨 좋은때 드라이브 원하시는 싱글녀 연락주세요 hibiscusever at gmail

글렌데일 노쓰리지 아침 일곱시반 떠나 밤 8 시정도 돌아와요.

Tajon pass 넘어서 밸리 내려보는 경치 끝내주지요, 5번 타고 편도 두 시간정도.

빈손으로 시간만 가지고 오심. 일땜에 가는거니까 이상한 멜 아님…

누군가 연락하길 바라지만,
ㅎㅎㅎ

베이커스필드에 구경할 거 전혀 없고 5번 프리웨이 차만 막히고 별로 구경할 거리자체가 없는데요? 하다못해 식당도 변변치 못함.

“Beauty is in the eyes of beholder”^^. 남한 전체 보다 더 큰 평원을 내려볼 기회 많지 않고요. 스테이크 디너하려고 샌프란에서 날아오는 곳.. 원글 지울려고 했는데 비번을 까먹어서 안되네요~

베이커스필드에 유명한식당은 맥도날드같은 fastfood뿐이고 유명한 steak restaurant는 Coalinga의 Harris Ranch – LA에서 편도로 트래픽없이 4시간 정도 걸리나? 샌프란에서 2시간 정도 운전거리. 여기가 그 유명한 도살장및 비축장으로 5번 프리웨이 구간 제일 냄새 심한 곳. 여기를 베이커스필드라고 하면 과장이 너무 심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