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베이에어리아에서 오스틴이주를 감행했습니다.

몇 가지 느끼는 점은
– 텍사스가 확실히 갈곳은 적다
– 인컴 택스 없는 건 달달함 +$1000
– 렌트가 달달함 +$1000
– 콜로라도 강가는 맘에듬. 수영할데도 많음
– 다람쥐 쳇바퀴에서 나온 느낌
– 집살 걱정에서 어떤 집에 투자하지로 바뀜
– 아는 사람들 새로 만들어야해서 주말이 한가함.

환영합니다. 혹시 어스틴 남쪽에 이주 예정이시고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이면 알려주세요.

텍사스에서 작은 도시로 이주 하고선 텍사스엔 갈곳이 적다니..
오스틴은 달라스보다도 작고, 달라스는 휴스턴보다 사이즈나 인구수나 두배는 작음
그리고 캘리에서 오스틴으로 많이 넘어와서 집값이 비싸졌는데
그냥 작고 더운 캘리포니아라고 오스틴 탈출중이라고 유명함

독해력이 좀 떨어지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텍사스엔 갈 곳이 적다고 느끼는 것도 사실이지요.
참고로 오스틴, 달라스, 남캘리 다 살아본 입장에서 원글에 대략 공감합니다. 베이 에어리아에도 살긴 했었으나 너무 오래 전이어서..

갈 곳이 적다는 소리가 도시 규모가 작다는 뜻으로 듣는 사람이 있네? 텍사스 어딜 가도 캘리 만큼 놀러갈 곳은 적음. 당연하고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임.

텍사스 켈리 둘다 살아본 사람으로써 (지금은 동북부에 있으나) 솔까 상대적으로 갈데가 적은 정도가 아니라 비교가 안될정도로 적지. 택사스에 볼게 뭐있슴? 어디가도 택사스보단 볼거 많다 진짜로. 날씨는 뭐 ㅈ같고. 무엇보다도 택산애들 앞뒤로 꽉막혀서 대화자체가 안됨. 택사스 사는건 딱하나 싸다는것. 끝

지네들 땅도 아니면서 어디가 좋네 마네.. 텍사스 캘리포니아 좋네마네
이런 사람들은 한국에서 이분법으로 정치타령하고 지역감정 조장시키는 넘이죠.
미국와서도 이 지롤입니까! 다 큰 성인이.. 으이그야 미국와서 거기가서 잘 정착하고 살면돼지
뭔넘의 캘리가 좋네 마네 텍사스 어쩌고저쩌고,, 미국애들이 이런거 알면은 얼마나 비웃겠어요.
이건 뭐 한국에서도 우물안개구리.. 미국와서도 우물안개구리처럼 노십니까 ! 다 큰 어른이! 할배돼도 그럴겁니까
그냥 좀 지대로 인생 삽시다!

여기 답글들이 다 왜 이런지..
본인이 살아보니 “나는” 어디가 어떻더라, 이런 글도 못 씁니까? 그리 따지면 한국은 뭐 “지네” 땅입니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 인생 제대로 안 사는 건 냥펀치님인 것 같은데요.

돌아갈라 캘리포니아!!

냥펀치…..ㅎㅎ 너 뭐냐? 여기서 니가 제일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