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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Farmers같은 큰 회사들이 캘리에서 집보험을 전면 철수 했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Farmers가 자동차 보험도 캘리에서 철수했다는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예상치 못한 재난이 일어나서, 집보험 철수는 이해를 했는데, 자동차도 철수했다니, 도대체 캘리지역은 보험마저도 옵션이 없는가 싶네요.
유투브나 기타방송의 광고에 가끔 Otto, Progressive, Lemonades 등등의 저렴한 가격의 자동차 광고들이 있는데요. 당연히 커버리지같은 것들이 작을것 같기는 한데, 사고후 일처리같은것을 어떤지 궁금합니다. 믿을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