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서는 그런 법이 있었던 것 같은데,캘리에 오니 차 앞유리에 인스펙션 스티커가 없어서 궁금합니다.

이번에 중고차를 살건데요, 차량 등록시 하는 smog test만 완료하면 다른 인스펙션은 안해도 되는 건가요?

ㅎㅎ 설마요. 인스펙션 스티커는 번호판에 붙이죠. 매년 검사해야 하구요. 저는 오히려 유리에 붙인 스티커가 더 신기하더군요.

가주는 정기적으로 받는 인스펙션은 스모그테스트가 유일하고 2년에 한번 받고 새차면 4-5년인가 지나서 시작합니다. 차 등록시 스모그테스트 받으라고 찍혀오고 스모그테스트 패스하면 스테이션에서 컴퓨터로 직접 DMV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정작 캘리포니아에사는 한국분들은 캘리라 안하고 가주라고 부릅니다. 종종 여러 게시판에 한국이나 타주에 사시는 분들이 캘리라고 해서 좀 혼동되었구요. 특히 남쪽지방은 남가주, 북쪽지역은 북가주, 중간은 중가주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