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으로의 이민을 희망하고 있는 30대 입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바로 이민으로 가는것은 많이 힘들어서
대부분 유학이나 관광으로 일단 들어간후, 취업비자나 이투비자로
바꾸어서 어찌어찌 미국에 정착하는것 같더군요..캐나다에 친척이 있어서 캐나다로 오라고 하시는데,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 경제규모가 너무 작아서 먹고 살기가 많이 힘들다고해서 망설여 집니다..그래서 영어도 익힐겸 생활비가 많이 저렴한 캐나다에서 회계쪽으로 학교를 졸업한후 미국으로 취업은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학비도 저렴하고 생활비도 싼 캐나다에서 공부하면서
영어및 그쪽의 생활방식도 적응한후 가능하면 미국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가능한지요?다른전공은 몰라도 회계쪽은 미국이랑 캐나다랑 시스템이 다르다고 하는데
캐나다에서 회계 공부한것이 미국에서 인정이 되는지요?물론 영어는 어느정도 된다는 상황에서요..
궁극적으로는 미국으로의 이민을 희망하는데,
바로 미국 대학원으로 진학해서 취업비자를 받은후 영주권을 받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캐나다에서 공부한후 그것을 바탕으로 미국으로 취업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미국 취업은 big 4같이 대기업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밥만 먹고 살수있는
중소 규모의 회사 정도면 만족합니다..물론 전문대 공부만으로 부족하다면 캐나다에서 몇년 경험을 쌓으면서 영주권및 시민권까지 딴후 다시 미국으로 이주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회계쪽으로 누구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